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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리명박은 안찍으셨겠네요.

이명박 찍었는데, 나꼼수 듣고 소름끼칩니다. 나쁜 대통령이네요.

신은 진실을 알지만 때를 기다린다. 톨스토이

검색어 " 나마네기 " , "국쌍" 등 입력하셔서 검색후 읽어보셨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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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같은 남자로써 이해는 합니다만, 제가 왕일 경우 궁녀 뽑을때는 당연히 이뿐게 좋겠지요^^<br />
하지만 내가 신하고 왕을 뽑는데 그냥 얼굴만 보고 뽑나요?<br />
( 강남3구면 이해는 합니다만,,,,,쿨럭;;;;)<br />

얼굴로 시장할거 같으면<br />
한예슬이나 김태희가 훨씬 낫겠네요.

김명철님 말씀이 옳습니다. <br />
오세훈이 잘생겨서 시장으로 뽑았다는 아줌마들과 유사한 주장이십니다. <br />
됨됨이가 어떤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며 얼마나 더러워 처먹었는지<br />
인터넷에 30분만 투자하시면 다시는 쌍판 보고 싶지도 않으실텐데 말이죠

이탈리아에 가면 포르노 배우 하던 여성이 국회의원인가 나왔죠?

이명박 찍고 나꼼수 듣고 소름끼치셨다면, <br />
똑같은 소름을 또 끼치고 싶지 않으시면 절대 나경박이 찍지 마세요<br />
이명박 복사판이니까요

님의 의견을 탓할 생각은 없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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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서 나경원이 끌린다는 표현은 전혀 공감가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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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국회의원이나 시장을 뽑는다면 선남선녀는 미남미녀의 통치를 받아야 합니다

선거는 인기투표가 아닙니다.

그런 투표 하나에 나찌가 생겼고, 박통, 전두환이 생겼고 대학살이 진행됐습니다. 재미로 하는 투표가 아닙니다.

사귀는거랑 같이 사느거랑은 많이 틀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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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봐서 알아요...

전지현 정도되면 얼굴보고 뽑아도 괜찮죠 <br />
그런얼굴로 나와서 정책얘기하면 귀에 잘 들어올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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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한테도 나경원은 나이많은 아줌마니..(못생겼다는건 아니지만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br />
그래서 박원순 찍을렵니다

나꼼수를 다 듣고도 나경원이 이뻐서 끌린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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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어쩌겠습니까,, 님이 서울 시민 아닌게 다행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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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을 찍으셨다니,, 님이 찍은 후보가 이겨서 참 좋으시겠습니다<br />

김어준 화이팅! 이 시대의 스타!

나경원도 판단력이 부재라더군요.

이학현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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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희안한 스타일이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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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을 즐겨듣고,,, 김어준을 이시대 스타라 하시는 분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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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 이뻐서 끌리고 이명박에게 투표를 했지만 나쁜 대통령이라고 말씀하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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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못본걸 아쉬워 하십니까? 정말 독특하십니다 그려,,

나꼼수를 재미있게 반복해서 듣는 모든 사람들이 모두 원하는 방향으로 찍을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은 오판.<br />
나꼼수. 정말 재밌어요. 박지원씨가 나온다니 기다려져요.

남자라 그런지 나경원이 끌립니다 라는 말은 남자를 모욕하는 발언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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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자지만 전혀 안끌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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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아랫도리로만 구성된게 아니라서요 나경원이 전여옥이 보다야 이쁜게 사실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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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고 다 끌려야 남자인가요,,,,

어제도 회식자리에서 나꼼수 들으라고 선전함. ㅎㅎ

아랫도리 이야기 한 적 없구요. 끌린다는 표현을 그런 식으로 받아들인다니, ㅎㅎㅎ. 재밌네요.<br />
주진우 기자처럼 "부끄럽구요" ㅎㅎㅎ.

정말 독특하시네요.. 나꼼수를 즐겁게 들으시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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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당 나경원이 이뻐서 끌린다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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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를 즐겨 듣지만 선거랑은 다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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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음... 쭉 읽어보니 기철님은 다양성을 잘 인정안하시는 분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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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처음으로 올리신 정치적 성향글에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인것 같기도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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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그렇긴 합니다,,

필기님,,, 다양성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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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과 박원순 혹은 안철수 문재인 혹은 유시민 손학규 등등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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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의 범주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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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과 나경원 전여옥이도 다양성의 범주에 들어가야 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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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몰라서 지지한다면야,, 모르니까 그럴수도 있겠다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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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런 경우가 아닌거 아닌

요즘 네거티브 공방에 따라 꽤 많은 수의 유권자들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고 있는데요.<br />
헤진 구두 보여주더니, 사는 집 월세가 얼마더라 해서 팽하고,<br />
알뜰한 아줌마 이미지로 봤는데, 1억짜리 피부관리를 받았다더라 해서 팽하고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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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떠올려보니, 김대중 대통령 후보더러 <br />
전 세계에 다리 쩔뚝거리는 대통령은 못봤다고 하는 사람도<br />
생각이 나는군요.<br />

게다가, 이런 분들은 자주 이렇게 얘기합니다.<br />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한다고, 양쪽 모두의 의견에 귀기울인다고...

울동네 여서 본의아니게 운없게도 가끔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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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한번 적은것 같은데 외모덕을 생각보다 많이 봅니다...할머니들은 곱다고어찌나 좋아하시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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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 좋아하시는분이 많다는건 인정합니다^^ 다만....나마네기라는 사실!!

만약,,,, 이명박이가 잘생겼다면,,, 그래서 지금도 잘생겼다고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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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지 않을까요?

가끔 이런 의문도 듭니다.<br />
예를 들어 본문처럼 나경원이 한창 나이때의 연예인만큼은 아니어도<br />
외모가 출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을 때, <br />
사석에서는 지나가는 말처럼 얼마든지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br />
인터넷 게시판에서도 할 말로 적당한가....<br />
자유 게시판이니 표현의 제한이 없어야 하니 아무 상관이 없는 건가....<br />
솔직히 잘 모르겠군요.

와사다게시판에서 그정도의 다양성은 충분히 소화할것 같은데요....음악처럼요...^^

아무리 이뻐도 보기에만 좋지 하는짓은 지좋은짓만 하니 찍으면 아니되지 아니하지 않을수밖에 없지. 잉?

정태님,,, 제글의 본질은 나경원이 이쁘냐 혹은 아니냐의 문제는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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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이 많은 이야길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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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곳에도 그런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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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뻐서 끌린다,, 나꼼수 듣는것과 선거에서의 선택은 별개다,,, 이런 말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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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의 할수 없다고 말씀드리는거죠,,,,,<br /

논란을 일으킬 생각은 없구요. 나같은 느낌을 가진 사람은 없네요. 성적인 것 아니구요, <br />
남자가 볼 때 깔끔하고 세련되 보인다 입니다. 끝.

정말 제가 눈이 삐었나여 뭐 개인적인 시각차라지만<br />
저의 미의 기준이 완전 잘못되었나 봄다 Her-흑 ㅜㅜ<br />
아무리 봐도 강남 아파트 돈발린 남따라 쇼오프 인성제로 아줌마 얼굴인데 ㅡㅡ;

이쁘고 세련됐다는점 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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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걸 선거에 연관할수 있다는게 안타깝단 이야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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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한나라당 지지자라거나 가스통 할배의 정신 수준이라면 할수 없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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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를 다른 사람들에게 청취 권유하신다는 분이셔서 궁금해서 그랬습니다~

한 문장 말고는 대부분 주어가 없이 쓰셨네요.. <br />
(정치적인 의미를 철저히 배제하면서) 주어가 없는 문장에서 알 수 있는 취향(?), 느낌(?) 존중합니다. <br />
-- 세태에 대한 자조 섞인 푸념 정도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욕하면서 닮는다는 말 있지요... 그래서 욕을 하게 되면 그 점이 항상 마음에 걸립니다.<br />
이명박이나 나경원, 한나라당이 욕먹는 이유를 스스로 구현하는 댓글.. <br />
누군가를 욕하면서 닮아가는 모습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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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이는 것,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br />
하지만 차가워 보이고... 끌리진 않습니다. 편하지 않고 거부감이 생기네요<br />
더구나 정책적인 면에서는 절대 찍어주지 않습니다

원정녀 19호가 선거판에 나오면 대통령이라도 만들어줄 기세 ㅉㅉㅉ

태우님 욕하면서 닮아가다니 그무슨 끔찍한 말씀이신지...<br />
욕이라 생각하신다면야 답이 없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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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 아닌 비찬이라 생각합니다 <br />
옳음과 그름사이의 간극....<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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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나라당은 별로지만 나경원씨는 좋아보입니다.<br />
물론 투표할거구요.<br />
같은 여자라 여자후보가 당선 되었으면 하네요~

진보의 스텐스를 취하는 사람의 특성은 유연함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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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함은 실시간으로 이어지는 성찰과 통찰을 기반으로 하고<br />
관용적인 수용과 공감을 매개로 하여 다른 관점을 가진 타인과의 소통으로 이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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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은 게시판에서 통상 수용할 수 있는 서술 범위라 생각합니다.<br />
목적과 수단 사이에는 일정한 비례의 관계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비례의 원칙.. <br />
다른 말로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