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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켜지는 공약에 흔들려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ㅜㅜ <br />

공약개발팀에서는 도데체 뭐하는지 아직 이렇다할 두드러진 공약하나 안보이네요<br />
너무 바람만 믿고 안이하게 대응하는 것은 아닌지..은근히 걱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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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란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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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747... 정말 표를 먹기 위한 쇼 아니었나요? 그냥 그 사람의 과거를 보면, 미래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번지르한 말싸움뿐인 토론회보다... 국쌍이 자꾸 끝장토론을 하자고 하는 것도, 그런 것이고.

일반 시민들에게 정말 그렇게 보일꺼라고 생각하니 좀 안타깝기는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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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만 남의 말자르고 말을 빨리하고, 눈알이 재빨리 돌아가고, 순발력있게 말하지만<br />
알고보면 심도있는 말은 하지 못하는 그런사람...<br />
조금만 생각이 있다면 그런사람 별로 신뢰가지 않는다는것 알아주기만 바랄뿐입니다.<br />
경박하고 독선적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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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저씨 (^^)는 비록 말은 어눌하지만

MB의 반값 대학 등록금처럼 지켜지지 못할 약속은 안하는 것만 못합니다.

공약이 중요하다고 해놓고는 하나도 안지키는 현실에서는 무공약이 공약이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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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아닐런지^^

지키지도 못하는 공약 남발 하느니 진실해보이는 원순이형이 국썅보다는 좋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정치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못된 틀을 깨뜨려야 합니다.<br />
지들 입으로도 지방 자치단체장은 정치인을 뽑아서는 안 된다고 해놓고 말입니다.

댓글 다신 분들의 말씀이 맞습니다만,<br />
그런데 토론이라는 건 내 편에게 듣기 좋은 소리 하는 건 아니잖아요.<br />
그렇다고 상대편 지지자를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한 것도 아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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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서 갈팡질팡 하는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하는데,<br />
어제 토론회만으로 보면 나씨 이야기가 좀 더 그럴듯 하게 들렸을 것 같아요.<br />
공약의 실효성이나 그런 것을 떠나서요.

그래서 나온게 쥐 새끼죠;

좀 생각이 다른게 중산층이 많아야 사회가 안정적입니다. 부유층이 무너져 중산층이 되는게 아니고 저소득층이나 서민층이 중산층으로 올라와서 중산층이 두터워져야 됩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박원순의 정책이 맞다고 봅니다.<br />
부유층 세금축소는 미국의 예를 들어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부유층에 대한 세금완화가 현재 미국재정파단의 가장큰 원인이죠...결국 우리나라도 같은 결과라고 봅니다. 부유층은 어떤 정책을 하더라도 그들의 부가 줄어들진

사람들이 사기당하는 이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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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이 더 좋은 말을, 더 잘하기 때문입니다......결과는 아니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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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들은 항상 말뿐인 정치가보다는 결과가 더 좋거나, 덜 나쁠 후보를<br />
잘 살펴서 골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