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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방이군요... ㅠ.ㅠ

리포트 받으시고 학점에 따라 가방의 등급을.. ㅠㅠ

이거야 말로 '기브앤테이크' 정신에 입각한 옳바른 부부생활!!!

ㅜ.ㅜ;;; 류철운님 "가방갈취작전" 에 말리신듯.....<br />

많이 순화시켜서 쓴글이구요.....말싸움도 좀 했습니다.....경상도 촌놈이라 욱하는 성격이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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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정치에 관심이 없으면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후보를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br />
이걸 한나라당의 전략이구요.

상규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ㅎ

부부의 정치관이 다르면 정말 골치 아플것 같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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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저라면 매일 싸울것 같아서 ㅎㅎ

20년전에도 저렇게 안쌌습니다 <br />
1카렛3부 5리가 80년대에도 1000만원이 넘었는데 <br />
2카렛은 몇배가 더 비싸야죠 <br />

밑도 끝도 없이... <br />
그건 그렇고 즈음에서 넘어가신 겁니다 고갱님..;;;

아파트도 20년 전 가격으로 신고하면 어떨까요? 그때 1억 넘는 아파트가 있었나?

결국 가방이군요... ㅠ.ㅠ 2.

어제밤 우리 집 모습과 정말 흡사하네요 ^^;<br />
TV토론 보다가...<br />
저 : 아...짜증나...저러니 국썅소릴 듣지...<br />
아내 : 근데 박원순은 너무 어눌해보여서 믿음이 안가...<br />
저 : 여기와서 저 소리좀 들어보라고. 대화를 하는건지 취조를 하는건지. 저렇게 싸가지 없는 여자가 있냐<br />
아내 : 그래도 나경원은 당당해보여...사람들이 많이 찍을거 같애<br />
저: 너 박원순이나 나

사람들이 자동차 사듯이 심사숙고 해서 후보자를 선택 한다면 <br />
우리나라가 지금 이렇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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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다 이성적인건 아니라는 걸 항상 생각하게 됩니다. <br />
.

왠지 선거때마다 가방이나 구두 사주셔야 할듯합니다.<br />
낚이셨어요.

80년대 초반 2차 오일쇼크가 있을 때 다이아몬드 가격이 가장 비쌌습니다.<br />
현재에 비해서도 그렇게 가격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br />
700만원에 좀 괜찮은 2캐럿 이라면 드비어스 딜러가 와서 거래해도 못 구합니다. <br />

재산신고를 하는데 다이야를 산 가격에 신고하면...<br />
연예인들은 키와 몸무게를 출생당시로 신고해야겠군요.

인터넷에 찾으면 박원순 집사진 있습니다. 그거 보여주시며 그럼 이짐 가지고 이사 다닐수 있는지 물어보십시요.이삿짐 가격 확인하시면 같은 부피라도 책이라면 비용이 배로 비쌉니다.그리고 사진에 있는 책장은 파는게 아니라 집 구조에 따라 맞추었을 확률 높습니다.그럼 이사가면 다시 책장을 맞추어야하고 맞추기 싫어도 지금에 책장은 벽에 기대어야 힘을 받을 수 있지만 지금에 집 구조엔 벽이 많지 않습니다.그럼 1억으로 어떻게 해야 좋은지 생각해보라고 하세

남자랑 여자랑 싸우면 결국 남자만 손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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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용 DSLR하나 사려했는데 물건너 갔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