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media.daum.net/foreign/africa/view.html
AFP는 카다피가 숨어 있었던 곳으로 알려진 콘크리트로 된 하수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콘크리트 하수구 주변에는 파란색 글씨로 아랍어로 `이곳이 카다피, 쥐가 있던 곳이다...신은 위대하다'라고 적혀있다.
반군의 한 젊은 군인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카다피가 숨어있던 구멍을 발견했는데 카다피가 총을 쏘지 말라고 호소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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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속이 후련하면서도, 자괴감을 떨칠 수 없는 소식이었습니다.
이승만이 동상을 세워놓고 경찰이 지켜주는 나라,
29만원밖에 없다는 문어 대가리 얼굴에 개기름이 번질번질한 나라,
오사카 쥐새끼가 주인 노릇을 하는 나라...
이게 내 나라, 우리나라이고 눈 앞의 현실이군요.
참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