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년에 한번 정도 대테러 훈련을 하나봅니다.

올해는 한강다리 테러 진압 훈련이 오늘 있었답니다.

취지는 한강 다리는 폭파 인질극등 테러에 위협이 높으며

이에 대해 테러 진압과 인질 구출 작전 훈련을 예외적으로 대대적으로

펼쳤습니다. 물론 테러를 꼭 북한 소행으로 가정한 것은 아닙니다.

아무튼 시기적절한 이벤트군요.



MB논현동 자택의 올해 공시가가 19억 6천이랍니다.

작년에는 35억 8천이었다죠.

공시가 하락으로 세금 역시 낮춰서 부과가 되었답니다.

강남구청에서는 직원 실수로 계산이 틀렸고 다시 수정해서 추징한답니다.

재미있는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