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초대권이 와서 오늘 갔다왔습니다..
하얏트호텔에서 했는데,,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생각외로 좋았습니다..
각 와이너리 부스별로 총 150가지정도 와인을 시음하는 행사였습니다.
별도로 앱슬루트, 스미노프 보드카,,,기네스부스,,,클래식몰트부스도 있었는데
와인먹느라 가보지도 않았네요,..,
와인은 역시 유명부스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더군요,,
몬테스알파부스나 에스쿠도 로호와 무똥까데가있는 바롱필립드 로췰드,,
산페드로 1865,,
그리고 가장 사람이 몰렸던 콘차이 토로부스..
오호,,알마비바와 돈멜초가 나오더군요,,
몇번 먹어보긴 했지만,,확실히 등급이 틀린넘들입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첫맛과 오래동안 느껴지는 피니쉬..
그리고보니 전부 칠레와인이네요,,
확실히 칠레산 와인이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인기가 좋습니다..
음식도 괜찮았고..계속 스탠딩인게 단점이긴 하네요,,
몇시간을 서있으니 다리아프고 허리아픕니다.
이런 행사 자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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