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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br />
석.박사라고...되어있는데요....?<br />
<br />
오타라고 주장할 거에요......<br />
석...사라고 써서 원고 넘겼는데.... ......이 '박'인줄 안 교정직원의 오해에 따는 실수다..라고요

ㄴ취득과 수료는 다릅니다.<br />
석사 취득은 맞지만 박사는 과정만 밟았죠.

네..알죠... 하여간 나중엔 불리하다 싶으면..<br />
"내가 치마만 둘렀지... 실은 내시다..!"라고라도 주장할 썅통인지라...<br />
,가아니라 마침표가 찍혀있어서 무효라고 주장하는 썅썅뇬이다...마 이런 이야기입니다....^'^

ㄴ예 ^^ ㅋㅋㅋ

살랑 살랑 웃으면서 사람 잡는 똥

박사냐, 박사 과정을 수료했냐는 엄연한 학력 신분의 차이이므로,<br />
박사 논문 통과를 마치지 못한 분들은 박사 과정 수료라고 정확히 적는 게 너무나 당연한 통례입니다.<br />
졸업장만 팔아먹는 외국의 정체 불명 학교 박사가 아닌 한,<br />
그 사람을 박사라고 불러주는 건 그 사람의 학적 성취와 자격을 예우하는 경칭으로 인식됩니다.<br />
따라서, 박사가 아닌데 박사라 사칭하는 건 도덕적으로 대단히 문제가 되는 짓입니다

"그이니"...<br />
이 말이 남성을 의미하는 대명사면....... 국썅이 소송하겠다고 할 것 같도....<br />
중성의 지칭이라면.....치마두름 내시라는 제 생각이 맞지 싶습니다.<br />
<br />
사실 한 인간이 철저하게ㅡ망가지는 과정을 보면서 즐거워 할 정도의 잔인함은 없는데.......<br />
국썅..이라고 생각하니.... 보는게 재미있습니다. 전혀 진지해야할 이유가 없는 사안이다....... 이렇게 봅니

사람 자체가 진지한 건덕지가 없는데, 진지하게 볼 수가 없겠지요.<br />
반대로, 어제(20) 한국일보에 김어준 총수의 인터뷰가 실렸던데,<br />
진지함과 반대되는 외모와 언행의 그이지만, 그 이상 진지할 수 없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br />
인터뷰에서 그는, 가카의 근엄함을 "웃기다"라 했습니다. 진지함과 근엄함은 천양지차의 개념이지요.<br />
그리고, "풍자란 약자의 언어"라는 말도 했습니다.<br />
나씨가

그렇게 하려면.....<br />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겠죠...<br />
<br />
초상집에서의 썰렁한 농담만큼, 웃자고ㅡ하는 곳에서의 진지함도 이상하지 싶습니다.ㅜ,ㅜ

뭐… 제가 써놓고 보니 정리가 좀 안 되고 아귀가 안 맞는 구석이 있긴 한데,,<br />
말 뜻은 알아들으셨을 줄 믿습니다 - . - ;<br />
저와 절친한, 행정학자로 활동하는 제 선배 형님이 최근에 말씀하시더군요.<br />
삭발하는 김흥국이 우스워 보이냐? 저들은 저들대로 진지함과 결연함으로 저렇게 하는 거라구…<br />
진지함과 반대되고, 김 총수 말대로라면 우스꽝스러운 저들인데도,<br />
썩소도 날려주고 즐기기도 하

당연히 무슨 말씀인지 알죠......<br />
<br />
사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애매모호한 상황이긴 합니다.<br />
국썅을 코미디로 봐야 하는지... 공멸의 서주 쯤으로 봐야 하는지..... 애매모호합니다...ㅜ,ㅜ

ㄴ찰떡같이 알아듣고 있습니다.<br />
<br />
총수가 그런 말도 했었죠.<br />
MB를 만나 인터뷰를 하는데 하는 말들이 전부 살아있는 언어가 아니고 그냥 짜맞춰진 문장의 나열이었다고.<br />
(저 역시 정확한 워딩은 아니고 그런 취지의 말로 알아 들은 겁니다.)

"박사 학위 과정을 밞았기 때문에 당연히 취득한 걸로 알았다"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요?

홍준표씨가 한나라당식의 해명을 해 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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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을 밟았으면 사실상 박사라고 봐도 무방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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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몇 퍼센트도 사실상 승리인데 수료까지 했으면 당연히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