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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사학재단 화곡고 나오신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0-20 22:29:19
추천수 10
조회수   2,594

제목

나경원 사학재단 화곡고 나오신분..

글쓴이

박승빈 [가입일자 : ]
내용
화곡고 화곡중 화곡여상...



전 첨 알았네요...ㅋㅋ



교육계에 헌신하신 아버님 언급하네요..



제가 그 동네 출신이거등요



큰형 화곡고 저 명덕고..



벽돌나른거 100% 진실입니다...



학생들 아침에 등교하면서 벽돌들고 지정된 장소에 쌓아두고 했던거 기억나네요



체육,교련시간 노가다 뛰었구요 아님 운동장 고르기...등등



학교에서 판매하는 뺏지나 그딴꺼 여튼 많이 비싼걸로 기억하구요..



학생들 이것저것 돈낼 껀수꺼리가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화곡여상도 좀 문제가 많았죠..



그 당시 학생들 좀 뭉쳐서 떠트리면 좀 재미날것 같은데요...ㅎㅎ



김건모는 한나라쪽이라 패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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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민 2011-10-20 22:41:44
답글

앗... 박승빈님 저랑 비슷한 동네에 사셨나봐요... 저는 신서중학교 나와서 양천고등학교 나왔어요...<br />
<br />
저희 형은 대일 나왔고요...

전성환 2011-10-20 22:42:52
답글

화곡고 교사 몇분을 아는데 참 힘드시겠어요. 사립이라 완전 회산데 말입니다

김기웅 2011-10-20 22:56:02
답글

저도 바로 옆학교 나왔 습니다.. 짧은 머리에 늙어보이던 화곡고에 그런 사연이 이었군요.....

einetee@hanmail.net 2011-10-20 22:59:10
답글

나채성 이사장은 군복 차림에 칼차고 나와 전교생 사열 받았다는 말도 있네요. <br />
당시 학생들은 군복에는 당연히 칼을 차는 줄 알았답니다.

naza@hananet.net 2011-10-20 23:01:10
답글

ㄴㅋㅋㅋ 네 사단장 처럼 전교생 사열하며 대가리 우로 돌리면서 충성 외쳤죠...

고용일 2011-10-20 23:01:19
답글

군대에서도 신막사 지을때 사병들에게 벽돌 나르게는 안했던거 같네요<br />
<br />
다른 노가다는 많이 시키던 부대였지만, 막사 짓는거는 철저하게 민간인이 했지요

김병현 2011-10-20 23:04:59
답글

국쌍이 이번 선거로 자폭하고 있는 중입니다

권윤길 2011-10-20 23:05:31
답글

반 애들 중에 연합고사 보고 화곡고로 떨어진 애들 많았어요. 걔들에게 많이 들었던 얘기고, 328 타고 다니면서 걔들 얘기하는 것도 많이 들었고요. ㅋㅋㅋ 다행히 저는 벽돌 사역은 없는 학교였지만, 달 동네에서 부자 동네 학교로 다니는 것도 벽돌 나르는 학교 다니는 것만큼 피곤하더라고요. ㄷㄷㄷㄷㄷㄷㄷ

naza@hananet.net 2011-10-20 23:06:42
답글

ㄴ388 아니가요?..ㅡㅡ?

naza@hananet.net 2011-10-20 23:07:20
답글

388 ,588 ,129, 102 ,4대가 다에요...

권윤길 2011-10-20 23:11:37
답글

우리 동네 애들은 화곡 4거리에서 328 갈아타고 갔거든요. 할램행 특급 버스. ㅜ.ㅜ

김지수 2011-10-20 23:14:33
답글

저는 화곡중, 화곡고 졸업했습니다. <br />
저희 형은 화곡중, 영일고 졸업했고요.<br />
저희 형은 벽돌 날랐다고 하더군요.<br />
나경원 의원 어머니가 제 중학교 때 도덕선생님이었고, 부친은 교장이었지요.<br />
나채성 교장은 공사나와서 파일로트 출신이고, 전교생 분열하는 것 무척 좋아했습니다. <br />
분열할 때 교장이 군복입고 칼 차고 나왔는지는 기억이 없네요. <br />
분열을 자주했고, 분열 연습 때문에

김지수 2011-10-20 23:17:39
답글

제가 85년 2월에 졸업할 때까지 화곡중, 화곡고 모두 재래실 화장실 쓰는 시설 꽝의 학교였습니다.<br />
친구들이 좋아하던 영어 선생님 한 분은 학교 시설은 엉망인데, 이사장과 교장이 자기들은 부를 누리면서 학교 시설에는 신경도 안쓴다고 사표쓰고 나가신 일도 있었습니다.

naza@hananet.net 2011-10-20 23:22:24
답글

나채성이 해병대 출신인가? 한번 동기 파일럿분한테 물어봐야겠네요...<br />
<br />
몰랐어요 나채성 딸내미 나경원..ㅋㅋㅋ <br />
<br />
학생들 돈걷어서 각반에 필요한 물품들 다사고...그땐 땅사고 건물만 지은면 땡이었죠

김지수 2011-10-20 23:29:29
답글

제가 고3 졸업할 때에는 전교생에게 돈을 걷어서 각반에 TV를 설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br />
나채성 교장은 공군 장교출신으로 교육에 대한 생각이 아주 보수적이어서 두발 복장 단속 등이 아주 심했고, 교문에서 거수 경례를 하고 등교를 했지요.

naza@hananet.net 2011-10-20 23:32:11
답글

아 공군이군요 제 친구들도 파일럿 아버지들은 다 해병대였습니다 월남 비행기,헬기 조종사<br />
<br />
그 당시 민간 교욱체가 없어서 거의 군인출신이었죠 화곡고 댕기는 친구 아부지도 다 해병대..<br />
<br />
두발은 화곡고가 짱이었죠 앞대가리 2~3센티 뒤에는 무조건 손에 잡히면 안되고<br />
<br />
빼찌는 군발이마냥 오바로크...ㅋㅋㅋ

이기철 2011-10-20 23:56:16
답글

나경원,,, 자폭하러 나온것이로군요,,,<br />
<br />
박원순 후보가 못하면 지지자들이라도 이런 나후보의 못된 면면을 파헤쳐 널리 퍼트려야 합니다.

허환 2011-10-21 00:28:58
답글

친구가 화곡고에서 영어 선생하는데...<br />
그 친구와 저는 강서고 나왔습니다..

유충현 2011-10-21 00:41:14
답글

그 근처에 금옥인가 금란인가 하는 여고... 거기도 엉망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naza@hananet.net 2011-10-21 00:47:31
답글

금옥이었죠 여튼 사립학교 다 쓰레기였어요...<br />
<br />
시대가 시대인만큼...

최지호 2011-10-21 09:16:12
답글

명덕나오셨군요 ㅎㅎ전8회입니다..

엄명진 2011-10-21 09:48:45
답글

제가 화곡고 나왔습니다.<br />
교련이 빡세게 진행되었고, 월요일 조회 시간에 분열 많이 했습니다.<br />
체육 시간에 지금의 교정(언덕에 있는..)의 운동장 정리 작업 많이 했고요.<br />
(저는 1, 2/1학년때는 지금의 화곡여상 건물쪽에서 생활했고, 2/2, 3학년은 지금의 교정에서 생활한 것 같습니다. 기억은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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