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가지고자.
이곳 저곳 장터에서 팔고있는 단자류 들을 몇 개 구입했습니다.
도금 수준이 OTL 이거 반품 하자니 배꼽이 배보다.. 크진 않지만 ^^;;
해서 그냥 써보자 란 생각에 오늘 실험실의 액체질소를 따라서 담궜습니다.
문제는 저온에서 상온으로 나오면서 표면이 눈덩이가 되버리네요 ㅋ
도금이 살짝 벗겨진 곳들이 많아서 물에 닿으면 곤란한데 별 수 없네요.
일단 건조기에 넣어뒀으니.. 선재도 가져다 해볼까 했는데,
진공포장해서 하지 않으면 오히려 해가 될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워낙 저가형들이라 쩝. 성능은 둘째 치고라도,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저가품들은 피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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