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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 국샹댁은 멀리 가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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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0 21:5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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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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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 국샹댁은 멀리 가는거 같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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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찬 [가입일자 : 2002-07-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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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정책선거를 할 것처럼 스탠스를 잡고 토론에 임했다가 발린 후
두번째, 세번째 토론에서 네거티브로 방향을 잡고 판도가 공세로 전환되자
고기가 물을 만난 듯 펄펄 뛰었지만
거기까지였던거 같습니다.
이제 소재는 고갈됐고 제 구린 구석은 굴비두름마냥 엮어 나오는 판국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한 단계 위로의 도약을 꿈꾸었겠지만
어쩌면 여기서 그 정치생명을 다할지 모르는 위기로까지 내몰렸군요.
전임자는 그래도 두번이나 해먹고 제 성질에 못이겨 스스로를
정치적자살로 이끌었으로되 국샹댁은 제 욕심에 제 발등을 찍었습니다.
아마도 여기가 죽을 자리지 싶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이기도 하지만 기회는 곧 위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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