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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 국샹댁은 멀리 가는거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0-20 21:50:55
추천수 0
조회수   1,297

제목

경박 국샹댁은 멀리 가는거 같습니다.

글쓴이

최경찬 [가입일자 : 2002-07-03]
내용
애초 정책선거를 할 것처럼 스탠스를 잡고 토론에 임했다가 발린 후

두번째, 세번째 토론에서 네거티브로 방향을 잡고 판도가 공세로 전환되자

고기가 물을 만난 듯 펄펄 뛰었지만



거기까지였던거 같습니다.

이제 소재는 고갈됐고 제 구린 구석은 굴비두름마냥 엮어 나오는 판국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한 단계 위로의 도약을 꿈꾸었겠지만

어쩌면 여기서 그 정치생명을 다할지 모르는 위기로까지 내몰렸군요.



전임자는 그래도 두번이나 해먹고 제 성질에 못이겨 스스로를

정치적자살로 이끌었으로되 국샹댁은 제 욕심에 제 발등을 찍었습니다.

아마도 여기가 죽을 자리지 싶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이기도 하지만 기회는 곧 위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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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재 2011-10-20 22:16:57
답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br />
<br />
지금 갱원씨가 현명히 처신하지 않는다면,<br />
<br />
시장은 언감생심이요..개인적으로 내년에 국회의원자리까지 위태롭다..<br />
<br />
그렇게 생각해볼 법도 합니다..생년월일이 공개되어 잇더라고요 ^^

motors70@yahoo.co.kr 2011-10-20 22:27:30
답글

이런 종자를 다시 국회의원에 뽑아준다면 그지역구 주민들가는 상대를 말아야 합니다.

전성환 2011-10-20 22:46:00
답글

아버지 학교까지 난리났으니 집안이 망하는군요

최경찬 2011-10-20 23:02:18
답글

오늘 손석희 교수와의 인터뷰에서 나경원 후보의 정봉주 전의원에 대한 청탁과 거짓말에 대해<br />
홍준표 대표는 '사실이라면 잘못됐다.'라고 말했습니다.<br />
<br />
아시다시피 홍준표는 능구렁이입니다. 나격원의 그 청탁건에 대해 이미 알고도 남음이 있지요.<br />
발을 빼는 발언이고 이것은 국민을 향한 것이 아니고 <br />
자신의 당과 그 지지자들에 대해서 하는 얘기로 들렸습니다.<br />
<br />
내년 총

translator@hanafos.com 2011-10-20 23:02:35
답글

암탉이 너무 울은 거지요, 뭐.

김종백 2011-10-20 23:04:02
답글

집안에서 반대할듯,,,,, 조용조용 잘 해먹던 집안이 이번일로 매스컴을 타는 군요;;;;<br />

김종백 2011-10-20 23:05:58
답글

헉,,,, 보석님 ;;; 여가부에서 " 너 고소 " 할지 몰라요....ㅎㄷㄷㄷ

황준승 2011-10-21 10:49:13
답글

조상님 말씀 대부분 틀린 것 없다 생각합니다.<br />
여성들 차별받지는 않아야겠지만 너무 나서는 것도 보기 좋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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