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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5년 지나면 슬슬 노후화가 생기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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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고치면 조기 고장나구..잡소리에 미션도 갤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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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잘 하시는 분들은 오래탄다지만 그냥 소모품만 갈고 탄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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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년 20만키로 봅니다만...

차량 마다, 운전 습관에 따라 그리고 관리상태에 따라 다르지 안을까요? <br />
2003년 SM5 타고 다니는데... 된장 고장이 안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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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산이면.... 년수로 16년을 타셨네요. 대단하십니다.

2003년식 매그너스 19만키로 넘었습니다.<br />
큰 고장이 안나네요. 잔고장만 가끔씩...

소나타2 미션깨져서 팔아치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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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그렌져 3.0 주행중 시동꺼짐 역시 미션깨짐..ㅠㅠ 남 줘버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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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져TG 7년째 운행중..뭐 아직 큰 고장은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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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구형 SM5 인정받은 차죠.....<br />

박승빈님 말씀처럼 10년 20만키로면, 제 차는 수명을 넘어섰군요 ㅜㅜ

저도 1996년 크레도스 작년 8월까지 타고 폐차했습니다. 18만킬로에..

11년 20만키로인데 불안불안합니다. ㅠㅠ

엔진수명은 60만킬로 미터를기준삼는다는군요.<br />
20만킬로미터라면 아직 40만킬로미터를 더 탈수도있는데 관리가안된탓에 망가지는거죠.<br />
택시같은경우 보통 70만킬로 정도에 폐차를 하더군요<br />
그간에 소모품과 정비를 항상받으셔야하는데 이때 돈이좀들어갑니다.<br />
이를 자동차 수명이 다되었다고 판단하시는것 같습니다.

제 차는 93년식인데 부품 갈고 오일 제때 교환하고 아직도 잘 나갑니다.

저도 타고 싶어서 이렇게 탄 건 아니지만...<br />
99년 8월식 베르나 현재 약 10만 되었습니다...<br />
차 살만하면 이사가고 이사가고 해서... 아직 못 바꿨는데...<br />
아직은 크게 돈달라고 안해서 아직까지고 타고 있습니다.<br />
미리미리 교환해야 되는 것들은 열심히 교환했구요...<br />
근데.. 돈 달라고 하면 아마도 바꿀것 같네요... ^^

바꾸면 훨씬 더 큰 돈이 들기 때문에....<br />
돈 달라고 하면 그냥 돈 줍니다

02년식 베르나 SD 수동 16만키로. <br />
요즘 돈이 심심찮게 들어갑니다. <br />
차 바꿀라고 몇달째 고민중인데... <br />
먼 출퇴근 거리에, 디젤은 싫고, 중형이상은 기름값 감당안되고...<br />
답이 안나와요... 최근 서민3호 쪽으로 많이 기울었는데<br />
한번 사면 또 십년은 타야되는데 50 다되서도 서인3호 타고있는 모습 상상하니<br />
선뜻 질러지지가 않네요. ㅜㅜ

저는 나이 들어 운동신경 둔해지면 더 작은 차를 탈까 생각중입니다. 주차도 수월하고요.<br />
좁은길 빠져나가기도 쉽고요. <br />
둔해지는 만큼 운전도 더 조심해서 할 것 같습니다

미션, 제네레타, 클러치 디스크,현가장치 부분, 머플러 등등의 수명이 짧게는 5년 미만부터라 <br />
10년 탓다면 상당부분을 교체한 상태일 것입니다.<br />
10년된 제 찝차 오늘 배터리 교환하려 갔더니 제네레타 조만간 갈아야 할거라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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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바 나간지는 오래됐고(쇼바수명이 상당히 짧은데 보통은 안갈고 평생 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죠)<br />
뒷쪽은 한번 갈았는데 벌써 상태가 메롱이네요.

제차는 2002년식 New EF인데 51,000Km이니 거의 안타고 다닌차인데요... 연식이 10년을 넘어도 주행거리가 얼마안되면 더 탈 수 있는건가요..아님 주행거리보다는 연식이 먼저인가요... 크게 문제된적은 없고 어디 고장난곳도 사실 없긴하거든요...

11년된차 28만 킬로인데....앤진미션은 멀쩡 합니다만, <br />
현기차의 특성상 차체에 빵구가 나는군요. 내후년 쯤이면 아마 발로 제동을 걸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파워스티어링오일이나 브레이크오일은 용량만 일정하면 교체하지 않아도 될까요?<br />
7만쯤에 교체하고는 19만되도록 그대로 이거든요

전 2005년11월 출고 투싼2륜 인데 현재 190,000탔네요...<br />
주기적으로 엔진오일 미션오일 교환하구 타이어 2번 타이밍벨트1번 엇그제 깜박이고장으로 릴레이교체..<br />
큰고장없이 잘타구 있네요...뽑기두 잘했구 적당히 키로수뛰어주니까 아직 쌩쌩하네요..<br />
연비두 평균 11키로 조금넘구요...

96년식 아무 문제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br />
나름 오래 탔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한 5년만 더 탈려고 하는데 동네에 돌아 다니는 포니 픽업을 보면 앞으로 15년 이상도 더 탈 수 있을 것 같네요,부품만 공급되면요.

엔진이나 변속기가 차의 수명 같지만, 그건 고장나면 재생품이든 뭐든 아무 때나 바꿔 달면 그만이니 차의 수명을 좌우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br />
차 몸체의 상태가 차의 수명일거에요. 하우스 여기 저기 부식되고, 스팟 용접 이음매가 깨져서 떨어지기 시작하고, 차체가 누적해서 뒤틀리고 오그라들어있으면... 엔진 변속기 아무리 A급이라도 폐차죠. 그래서 차대 번호를 섀시에 새겨넣고 관리하는거고요.<br />
국산차 도금이나 도장 품질 봐서는

개인이 혼자 관리하면서 타면 10년 20년 문제없는데 <br />
중고로 몇 번 주인장 바뀐차들보면 10년넘어 거의 폐차죠...<br />
전 현기는 딱 5년 봅니다 팔아치우고 새차뽑는게 스트레스 없더군요...ㅠㅠ<br />
질리기도 하구요 차에 애정도 없으니 핸드폰 바꾸듯...<br />
한 차량으로 오래타시는분들도 애국하시는 거에요..^^

제차 2005년 12월식 테라칸 2.9, 24만 킬로 넘었지만 겉이나 속이나 다 멀쩡합니다~라고 믿고 있습니다만

무쏘11년 타고 처남줬는데 녹이하나 없었다는..................

관리 나름이죠 택시들 50만 킬로가 넘는걸 보면 관리 문제 아닐까요 대신 단기간에 그리 타니까 차체

헉. 저의 차는 97년식 34만km인데. 장수만세에 나와야 겠군요...

저는 91년식 소나타..30만키로 좀 덜 됐는데요..너무 심하게 오래 타는거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2005년산 아반떼 XD스포츠 17만인데요 껍데기는 삐까번쩍해보이는데 펜더안쪽으로 녹이 들고일어나서<br />
빵꾸나기 직전입니다. 가격대 성능비는 아주 좋은차였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