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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글에 나왔던 ...... 지켜야 할 보수의 가치는...... 돈이죠. 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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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머니를 지키기 위한 잔다르크.....

나경원을 보면 학교 다닐때 공부는 잘하는데 친구없고<br />
학급일지 쓰면서 반에서 일어나는 일들 선생님에게 고자질하는 아이를 보는거 같네요<br />

제가 생각했던 나경원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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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석 펴놓은대로 하는건 잘하지만 정작 자신이 뭔가 큰 결정을 내리거나 앞서 나가야 할 때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갈팡질팡 우왕좌왕 하다가 자뻑하는 스타일

그 멍석이 학교 다닐때는 암기 잘하고 예습,복습 잘하고 교과서, 참고서, 족보대로 공부만 달달달 하는 공부머신. 공부는 엄청 잘했을지 모르나 나머지는 없는 그런 인물 (인생의 희노애락 없다고나 할까 얼굴에도 그런게 보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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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시절에도 판례대로만 판결했을 것 같은 인물이고, 정치인 나경원은 그동안 봐온대로 앵무새 노릇만 아무생각없이 해왔던거고 (그렇지 않은적도 있긴 하군요. 사학법 개정에 관한 것은)

정서가 없는거죠

BOB 4편인가 6편인가 독일군의 총알세례에서 공격 명령 못 내리고 <br />
부하를 죽게하던 소대장이 생각나는군요.<br />
정확히 몇편인지 아시는분 손!!<br />

에피소드 7, '전환점(The Breaking Point)'. 하사관 립튼은 윈터스가 대대장을 맡고 떠난 후 이지중대 일등상사로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윈터스 후임으로 온 다이크 중위는 승진을 위한 경력에 전투를 포함시키기 위해 온 장교일 뿐 매사에 소극적이고 안일한 대처로 중대원을 이끄는데 실패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포이라는 마을을 공격하기 앞서 확보한 보아자크 숲 전투에서 유능한 장교인 벅 콤튼마저 전의를 상실한 채 후송 당하고, 노

판단력이 개판인데 판사를 했다는 이런 아이러니한 현실.....<br />
그때 재판받은사람들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