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놈의 앰프가 이리도 썰렁한지 당최 이해가 안 됩니다.
다른 앰프는 10분만 틀어도 따끈따끈한데 요 녀석은 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썰렁하니 참 대견하다고 해야하나?
릴레이도 없고, 셀렉터도 좀 허접한 듯 하여 방출하고자 하였으나 막상 내보내려니 심히 망설이게 되는군요.
쬐끄만 게 의외로 무게도 엄청나고... 소리도 좋고... 정말 특이하다는 말 외에는 표현이 불가능한...--;
이 녀석은 도대체 어떤 방식의 앰프인가요?
회원님들 중 누군가는 분명히 뜯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
*같은 지역분과 CDP로 교환하려 하였으나 전혀~ 교환 제의가 안 들어와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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