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계획을 세웠습니다.. 매일 한가지씩 질문하기..^^

매일 한가지씩 궁금한 점을 해결하면 조금 더 초보에서 벗어나는 것이 빠를 것 같습니다.. 매일 답변 주시는 선배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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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피커에 대한 몇가지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1번질문]

우선 음악을 들을 때는 센터 스피커 없이 2채널로 듣는 것이 좋은 것인가요?

음원들을 보니까.. 5.1채널로 표시된 것도 많이 보이던데요..

만약 음악을 들을때 5.1채널로 듣거나 센터스피커를 활용할 경우에

센터스피커는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5.1채널이나 센터스피커의 활용이 음악들을때 바람직한 것인가요?



[2번질문]

스피커를 구성할 때에 센터스피커에 어느정도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한가요?

혹자는 영화를 볼때 센터는 대사만 명확하게 들려주는 수준이면 되고 더이상의 투자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본적도 있구요..

또 다른 이는 센터스피커는 프론트 스피커와 같은 계열로 동일한 가격대 혹은 한단계 위의 스피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것이 맞는 말인가요?



[3번질문]

음악을 들을때 북쉘프보다는 톨보이 스피커가 더 좋은가요? 그리고 영화의 경우는 어떠한가요?

가격을 보면 같은 시리즈의 경우에 톨보이스피커가 가격이 위인것으로 보이던데요.. 단순이 커서 혹은 유닛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것일까요.. 아니면 더 유용한 스피커이기 때문인가요?

북쉘프 스피커의 경우에 대편성(아직 정확한 의미를 찾아보고 있는중입니다) 같은 경우에 모자란 느낌이 드나요?



[4번질문]

어떤분은 처음에 입문기 그다음 중급기 이런식으로 하는것이 좋다.. 또 다른분은 처음부터 한동안 바꿈의 생각이 안드는 중급기 이상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물론 답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떤것이 좋을까요?

하나씩 더 괜찮은 스피커를 업그레이드하는 느낌? 아니면 어느정도 만족감을 주는 스피커에서 부터 시작.. 금전적인 면을 제외한다면 즐거운 오디오 생활을 위해 여러분은 어떤 결정을 하시겠습니까..



[5번질문]

B&W에서 DM685와 HTM62 스피커가 최근(?)에 출시되었던데요.. 무이자 10개월이라는 강력한 무기로 73만원/42만원의 가격으로 파는 사이트가 있더군요.. 최근에 중고가격으로 약 40만원 정도로 DM602 S3가 거래된것 같구요.. 혹시 둘다 들어보신 분 계시면 둘이 어떤 차이가 나는지 알려주셔요..^^: CM1도 비교가 된다면 좋겠어요..

이상하게 B&W스피커가 눈에 밟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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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염치 불구하고 질문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눈이 펑펑..왔습니다..물론 잠시동안이지만.. 눈들 보셨나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