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다 눈팅회원입니다.
몇 달 전부터 고민해오던 휴X(이영애가 선전하는 그 쥬서기??)을 구입했습니다.
오늘 택배가 도착해서 아내가 호들갑을 떨면서 작동을 시켜보았더랬죠....
가장 먼저 테스트 해본 것은....
얼마전 와싸다에 글을 올린 '포천 포도'였습니다.
한 송이 깨끗하게 씻고, 넣어보니 즙으로 꽤나 나오더군요.
마셔보니....정말 신세경이었습니다!!!
원래 달았던 포도긴 하지만, 이건 뭐....
껍질 까고, 씨앗 뱉고....이런 번거로움이 아니라, 정말 포도 한송이를 통채로 마시는 느낌???
몇 일전 올린 포도 글에 회원분들이 껍질을 먹네 마네 했던 기억이 납니다만....
이건, 껍질이 중요한게 아니라, 휴X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정말 맛나더군요!!!!
토마토도 한번 갈아봤는데, 믹서기로 갈았을 때완 맛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강남에 있는 쥬스 가게들도 휴롬을 쓴다고들 하는데 이유를 알것 같더군요!!!
아~~~~~
제가 맛보았던 것은 확실히....신세경이었습니다!!!!
원래 홈쇼핑 물품 사면서 그나마 만족했던 것은 작년에 샀던 오X(중탕기)였는데, 이번에 산 휴X은 너무 만족스럽더군요!!!!
너무 광고글 같나요? ㅡ.ㅡ??
암튼 회원분들 모두 좋은 음식 잘 챙겨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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