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허접한 하소연 잘하는 눈팅회원 입니다
그동안 8년 2개월 하던 영업용 택시를 그만 두게 되었읍니다
이번회사 포함해서 2개 회사에 근무 했고요
정확히는 10월 16일까지 근무했고
일주일 전부터 개인택시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어 이틀만에 사기로 결정하고
그날 오후에 매매상을 통해 계약서 작성하였읍니다.
워낙 빠르게 결정된 일이라 지금도 얼떨떨한 상태입니다
그전에도 개인택시에 대한 생각이 있었고 기회도 있었지만 모든일에는 때가 있는것 갇다는 생각이 지금도 듭니다..
전에 비해 면허가격이 6백만원 정도 비싸지기도 하였고
오늘 까지 중도금 치르고 차량은 YF소나타 1년된 중고차(19,000Km)를 인수하기로 하였읍니다
그동안 잘부었던 연금보험 깨고 대출도 받고 해서 토탈8,700만원 정도 예상합니다..
어제 관할구청에 서류 접수하고 10일정도후에 인가서 나올 예정입니다..
어제까지 서류준비하고 자금마련하는라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힘이드네요..
어째거나 힘들게 시작하는 일인데 잘될거라고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차량을 내일 인계받으면 와싸다 스티커 이쁘게 붇이고 다녀야겠네요..
남은 시간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