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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0-19 09:43:27
추천수 0
조회수   494

제목

경제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

글쓴이

김병현 [가입일자 : 2006-09-19]
내용
Related Link: http://news.mk.co.kr/v2/view.php

가끔 신문을 읽다가, 저의 생각과 싱크로율 100% 인 기사를 보면 깜놀합니다.

하지만 예측은 예측일 뿐,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그렇구나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스페인이 강등 먹었네요. 프랑스도 곧 먹을 겁니다. 미국이 강등 되었는데..







자금시장이 냉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별로 은행들 자본확충을 한다고 했을 때 이탈리아나 스페인 은행들은 누가 자본확충을 해주느냐가 관건이다. 주지하다시피 이들 나라 정부는 은행을 지원할 여력이 없다.



둘째, 은행을 지원해도 그냥 지원하진 않을 것이다. 현재 우량자산과 부실자산이 섞여 있어 부실자산을 상각한 후 자본확충을 할 것이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일부 은행은 통폐합되거나, 주식 감자가 불가피해 보인다. 논의 중인 자본확충 잣대인 기본자본비율 9%를 기준으로 잡을 때, 평가 대상 91개 은행 중 48곳이 통과하지 못할 것이란 염려가 나온다.



과거 러시아 아르헨티나 미국 한국 등 금융위기를 겪었던 나라들을 분석한 결과 주가 바닥 징후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 채무조정 과정을 거치면서 바닥이 형성됐다.



둘째, 국가 위기는 대부분 은행 위기를 동반한다. 따라서 국가 채무조정과 함께 은행 국유화나 통폐합 같은 구조조정이 바닥 시그널이었다. 아울러 필자 판단으론 이번 유로 재정위기 해결의 하이라이트는 유로존 재정 통합이 될 것이다.



첫째와 둘째를 종합하면 주가 바닥은 `쌍바닥`을 통해 확인됐다. 즉 국가 채무조정이 구체화하면서 1차 저점을 형성하고, 등락을 거듭하다 은행 구조조정이 이루어지면서 2차 저점(소위 말하는 진바닥)을 만들었다. 아울러 진바닥은 공통적으로 최대 낙폭, 또는 큰 폭 하락한 후라는 점이다. 아직 이런 두 번째 바닥은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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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주 2011-10-19 12:10:02
답글

그러니까 언제 주식을 사라는 말인지..거두 절미하고 이것만 알려주세요...^^

김병현 2011-10-19 13:49:34
답글

비관론자는 깅기 침체가 오기 전에 너무 일찍 주식을 팔아서 문제이고, 낙관론자는 경기에 상관없이 자산의 희망만 노래합니다. <br />
<br />
사야 할 때와 팔아야 할 때를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최만수 2011-10-19 14:10:26
답글

위에 설명한때가 그때인데, 우리나라도 외환위기때 경험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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