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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피커단자는 보호캡을 벗겨내야될겁니다. 데논은 대부분 그렇구요.<br />
셋업도 S-video연결을 통한 OSD로만 설정이 가능할겁니다.<br />
2802의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만, 3803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뭐 똑같겠지요... ^^

예전 1802를 사용할때에는 보호캡을 벗겨내고 사용했었는데.. 이놈은 어찌된게 아무리 둘러봐도 벗겨내거나 빠지는 부분이 없더군요. 매뉴얼에도 피복을 깐 상태에서 옆으로 끼우는 방법만 나와있구요.

제가 <br />
3803을 사용하는것은 아니라 정답은..잘..하지만 그부분이 단단히 막혀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도 송곳과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하나씩하나씩 빼내었습니다..무척 단단히 막혀있더군요..

일반적으로 바나나 플러그가 안들어가면 마개를 제거하지 않았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어짜피 바나나 플러그는 대부분 규격이기때문에 바나나 플러그에 문제가 있어서 안 들어갈 활률은 거의 없습니다.

근데 마개가 보이질 않습니다. 아무리 봐도 마개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구멍 안을 들여다 봅니다. 바나나 플러그가 아무래도 안 들어간다면 아무래도 안에서 뭔가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안 들어가는거 아니겠습니까? 안에 들여다 보고 안에 뭔가가 들어있는지

확인합니다. 데논 3803의 경우는 단자 마개가 밖에 보이는 형태가 아니라 안쪽에서 막혀 있는 형태입니다. 이런 형태라면 손가락으로 간단히 빼수는 없는 형태이며, 얇은 일자 드라이버나 송곳등으로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빼내야 합니다.

예전에 온쿄의 경우는 구멍이 작아서 바나나 플러그로 꾹 누르니까. 구멍이 커지면서 사용이 가능해 지곤 하는데, 바보가 아닌 이상 일부러 안되게 만들지는 않더군요. 아마 제가 위에서 설명드린게 맞을 겁니다. 그럼~

일단 대충 끼워놨었는데 다시한번 시도해봐야겠군요. 답변해 주신 이영수님, 신동준님, 조원석님, 주기표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저건 아닐텐데... 하는 그 까만색을 들어내야 합니다. 금속 재질이 보이시나요?

기표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3803은 셋업 하려면 TV 와 연결하여야 합니다. 1803은 디스플레이창에서 바로 되었는데 좀 불편하더군요.^^;

일단 누나방에서 티비들고와서 셋업은 했습니다. 이놈 아주 맘에 안드는군요. ㅡ,.ㅡ;;

사용할수록 온쿄가 그리워집니다. 조만간에 팔고 온쿄로 돌아갈것같습니다. 남들은 데논소리가 묵직하다는데.. 제가 듣기엔 휑한소리네요. 온쿄로 가는도중 야마하 잠깐 거쳤다가 갈 계획입니다.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