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합니다.<br />
주위 사람들, 직원들, 친구들...독려하고 있고, 투표한다고 했습니다.<br />
한 친구는 자기 아는 친구들 일일이 만나기로 했답니다.<br />
여론조사에서 박빙이지만 실제로 7~8% 이상 이기고 있다고 봅니다.<br />
지금부터 시작입니다.<br />
딴나라당 네거티브가 얼마나 먹힐지 모르겠지만, 이제 깔재료가 떨어지고 지금까지 까던거 무한반복 할겁니다. 처음 한번이야 신선하겠지만 이제 좀 질리기 시작하네
조금전, 퇴근길에 스맛폰으로 올렸는데 오타가 많아서 지고 다시 올립니다.<br />
반드시 투표합니다. 아부지, 마눌이 그리고 저....<br />
사기치는 누구에겐 절대 투표하지 않습니다. 사기치는 넘이 누군지 다~~~ 아시죠? ㅋㅋㅋ<br />
암튼 사깃꾼에게 표를 던지는 사람은 뭔지 이번에 조사한 결과 보니 강남보다 동북부에서 나명박이 더 높던데....<br />
그동네 사람들 살만한가봐요. 그동네 사시는 분들 좋겠어요.<br />
못사는 분들 가난의 굴레로 세상의 이치를 담쌓고 살게 되는 형국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br />
조금만 이면의 이야기를 하면 먹고 살기 바쁘다 하고, 인터넷도 모르고 만나는 지인도 비슷하여 새로운 세상, 숨겨진 이면을 알 도리 없이 신문과 방송이 전부고 그것이 곧 신념이요 가치가 되어 있더군요. 제가 달동네에서 자라서 깊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양심있는 지식인들이 승리해야 합니다.
이상돈님, 아닙니다. <br />
단절된 시각과 허탈감을 갖도록 만든 과거의 조작적 정치와 적대적 시각 조성 작업에 저도 그렇고 그 어느 누구든 얼마간 물들었던 시절이 있었으며 그런 환경의 피해자였을 테니까요. 이젠 그 먼지를 털어 없앨 때이니까 그냥 확실히 털어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