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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쾌유 기원합니다<br />
쥐가 문다는거 처음 알았습니다<br />

괜찮을겁니다. 근데 이눔의 쥐는 여기저기 안띄는곳이 읍군요.

고놈의 쥐가 문제네요...

쥐가 감히 사람을 물다니...?<br />
병원에서 치료하셨다니 괜찮을 겁니다..~

이런 나쁜 쥐새끼 같으니라고

빨리 병원에 가셨다면 괜챦을겁니다.<br />
쥐새끼가 사람을 물다니... 간이 부은 쥐인가 보네요.

저도 어렸을적 거듬이가 끝난 논을 밤에 가다가 헐렁한 바지 속으로 올라와 중요 부위가 물릴까 손으로 잡으려다 물렸었는데 그냥 괜찮았던 적이 있네요.병원 다녀 오셨으면 괜찮을 겁니다.

자기 세상이 왔다고 착각한 미친 쥐였나 봅니다. ㅠㅠ

제가 전자쥐덫을 실험하느라고 쥐깨나 잡아보아서 아는데 --- 엥? 웬 쥐박이 말투??<br />
쥐, 특히 가주성 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시궁쥐는 상당히 난폭합니다.<br />
쥐틀에 갇혀 있는 쥐를 쥐사육장(갓 나은 새끼쥐를 얻을 셈으로 만든)으로<br />
옮기기 위해 빼내려고 하면 물려고 대들어서 꼭 절연장갑을 끼고 다루어야 했지요.

요즘 심기가 많이 불편해서 그럴겁니다...ㅠㅠ

어렸을때(?) 쥐를 한번 코너로 몰아봤는데 아! 그런데 이놈이 갑자기 저에게 달&#47147;들더라구요..깜딱 놀라서 본의 아니게 자리를 비켜줬다는... 웃지 못할 사연이 있었습니다. 옛말에 도망갈 구멍 만들어놓고 몰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놈의 쥐 잡아 족쳐야 할턴디.... 주어는 없습니다...

쥐를 어서 모조리 박멸해야 할텐데.....

얼른 쥐마왕을 잡아 모가지를 비틀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