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김수현 드라마에서 집사람을 떼어놓고 싶은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0-18 16:15:21
추천수 4
조회수   982

제목

김수현 드라마에서 집사람을 떼어놓고 싶은데요...

글쓴이

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내용
어제 김수현표(?) 드라마를 새로 시작했더군요.



일단 저는 김수현 씨를 매우 싫어합니다.





특히, 이경영 씨를 두둔하는



그 쓰레기 같고 천박한 발언을 생각하면 더 그렇죠.





사실 집사람은 그녀 드라마 왕 팬입니다.



나올 때마다 거의 다 보죠.





어떻게 떼어놓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일단 제 생각과 의견을 말해도 이해는 하지만 본답니다...ㅠ.ㅠ





그래도 텐프로 김래원 덕분에



몰입이 잘되지 않는다고는 이야기하더군요...





에효...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권윤길 2011-10-18 16:34:13
답글

어차피 김수현발 막장 드라마의 새계는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서 김수현 수준의 막장으로는 흥미유발 못하고 조기조영될 거에요.<br />
초라한 시청율로 조기종영한다에 천원 조용히 묻습니다.<br />
ㅎㄷㄷㄷㄷ

이승철 2011-10-18 16:38:05
답글

저도 기원하는 의미에서 천 원 얹을게요...

이준열 2011-10-18 16:50:37
답글

김래원 연기 덕분에 몰입이 잘 안되더군요.<br />
<br />
근데 텐프로는 무슨 얘기죠?

김기홍 2011-10-18 16:51:38
답글

ㄴ 요즘은 워낙 강한게 많아서요.<br />
<br />
어제 제가 올린 드라마 4편을 녹화해서 김수현 드라마 앞에 한편씩 틀어주시면<br />
궁금해서 아마 김수현드라마는 못볼겁뉘다.<br />
<br />
아님 말구요 =3=3=3

권윤길 2011-10-18 17:12:31
답글

ㄴ 천원 묻고 댓글다세요, 고갱님.

최만수 2011-10-18 18:28:40
답글

여자들 드라마 보는걸 어떻게 막습니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그냥 넘어가는게 좋을듯합니다.

고동윤 2011-10-18 18:36:59
답글

전자오락을 가르쳐 드리는 건 어떨까요?

translator@hanafos.com 2011-10-18 18:47:54
답글

김수현이 제 둘도 없는 친구놈의 고종사촌 누나입니다.<br />
그런데 제 친구놈도 김스현 무쟈게 싫어합니다. 저질이라고.

홍성욱 2011-10-18 19:39:37
답글

김수현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배우를 죄다 조울증 환자로 만들어 버리는 기가막힌 신공을 구사합니다. 우울했다가 신나했다가 표독스러워졌다가 너그러워졌다가... 도통 종잡을 수가 없어요 그러면서 계속 주저리주저리 떠듭니다.

이승철 2011-10-18 19:40:22
답글

여러 방법을 제시해 주셨군요...<br />
<br />
그리고 황보석님 말씀을 들으니 오죽하면 동생분도 싫어하실까요? <br />
<br />
드라마 끊게하고 싶습니다...

이진우 2011-10-18 19:45:53
답글

제가 드라마 기다리면서 본게 딱 세개 있습니다.<br />
<br />
에전 이덕화,김청 나오던 '사랑과 야망', 그 다음 대발이 최민수 낭오던 '사랑이 뭐길래' 그리고 최수종 나오던 '첫사랑' (그리고보니 전부 제목에 '사랑'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네요)<br />
<br />
이중 두개가 김수현표네요. ㅎㅎ<br />
김수현 드라마가 대화가 톡톡 튀는 재미가 있긴있죠

이재준 2011-10-18 20:17:12
답글

사모님의 취향을 존중해드리세요.<br />
<br />
사모님도 승철님 사진찍는거 뭐라 안하시지 않습니까? =3=3=3=33

우경운 2011-10-18 20:54:40
답글

김수현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은 왕따당할 분위기라 ㅡㅡ;;<br />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명언이 생각납니다. 두분이서 같이 즐겨 보시는게 어떠실지...ㅎㅎ

이승철 2011-10-18 21:05:57
답글

재준님은 아무 데나 갖다 붙이지 마시고요...<br />
<br />
우경운님 말씀처럼 하면 좋지만 제가 용납되지 않아서요...ㅠ.ㅠ

yws213@empal.com 2011-10-18 21:15:00
답글

주부님들께서 드라마 보시는 것은 좋으나 뉴스와 시사에 관심을 갖으시고, 진실과 거짓, 왜곡된 사실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이 세상이 밝아질 것입니다. 여성분들과 대화 채널이 너무 안 맞아서 회식 가지 않게 되더군요. 아울러 학원에서 기거하며 공부만 잘 하는 아이가 주부님들 꺄악 자빠지게 하는, 배용준, 현빈과 과연 도대체 관계가 있는지 한 번쯤 반문해 보셨으면 ...., 답답한 마음에 약간 방향성이 벗어났습니다. ^^<br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