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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땅 처리에서 관해서 국고에 귀속될 것이라는 홍준표의 말과 청와대에서는 매각할 것이라는 말이 같이 나옵니다. 논현동으로 거처를 정할 경우 논현동에 경호시설용 부지를 매입하여야 하는데 땅 살 돈을 다 써버려 돈이 없어서 그 땅을 팔아야 한다는 이야기이죠. 나름 그럴듯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국고 귀속이나 매각이라는 말은 이들이 땅과 집을 살 때 범죄행위가 없었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이야기이고 이미 MB 명의로 땅 소유주를 돌려 놓으라는 지시에 의하여 범죄는 성립이 되었습니다. 경호처가 이시영의 말에 혼이 빠져서 그리 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이시영과 그 에미는 국가예산의 일부 착복하고 차후에 개발이익을 취하기 위하여 그와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이런 범죄 행위에 사용된 땅은 당연 벌을 받는 것과 동시에 몰수되어야 할 범죄의 장물입니다.
내곡동 땅은 몰수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