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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엔 그렇게 자기 위주로 떼를 쓰는 미성숙한 애 어른이 많습니다...<br />
그런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셔야죠...

세입자가 계약기간 만료 일주일 지나서 이사비 복비 드릴테니... 좀 빼달라 부탁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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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하자고 하길래.. 알았다고... 그럼 그냥 살으시라고... 했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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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육개월뒤.......지네 하던게 망해서 전세빼서 빚잔치하고 언니가 사는 필리핀으로 도피성간다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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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빼달라고 하길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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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날짜

전 거리를 두는데 자꾸 쫓아오니 문제죠.

저같으면 그냥 법대로 해줍니다. 먼저 과하게 요구한 사람이 누군데 이제 와서 야박하다고 하는게 웃기네요.성근님, 그냥 대차게 처리하세요. 그리고 다음에 저랑 술한잔하면서 기분 푸시구요.~~~~

상대방도 답이 없으니 그렇게 하겠지만, 좀 미안해 하면서 그러면 생각해 보겠지만 뻔뻔하게 대드니 열이 받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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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규님이랑 마신다고 기분이 좋아질거라는 보장이 없어서 갈등이 되네요.

안성탕면을 제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