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아나운서가 외국 남자와 결혼했는데,
저 남자야 말로 나의 배우자다라는 느낌이 확 와 닿더란 말을 합니다.
주변에 보면 그렇게 한 눈에 "내 배우자"라고 해서 결혼한
사람도 있고 ,그냥 선 보고 별 이상 없으면 결혼해서
평생 살기도 하고,....
살다 보니 잘 맞는 경우엔 운이 좋은 것이고,
정말 잘 맞아서 저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는 경우는
좀 드물것 같은데도,
이 지구상의 수많은 여자와 남자가 다 짝을 맞춰 사는 걸 보면,
정말 조물주가 신통방통해 보입니다.......
하지만,보통 선남 선녀는 살다 보면,거의 다 맞춰 가게 되어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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