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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칼로 얼굴을 그어버리는 것은 어떨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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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감금을 해서 후보 사퇴 선언을 시키거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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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대의 막내들은 겪은게 많아 상상력이 풍부하고 욕심이 많아 진퇴를 고민하지 않죠.

그래도 사람이 어느정도는 *를묻히면서 살아야 건강하게 사는것 아니겠어요<br />
시민들의 힘과 많은피로 통일을 이룩한 독일이 부럽고 이집트시민들또한 부럽습니다

한날당과 보수 언론이 원하는 게 바로 그거죠. 안철수, 박원순, 문재인을 비롯한 야당도 여당이랑 다를 게 없다고 매일 대서특필할 겁니다. 중도층 떨궈내기, 그럼 대선도 물건너 가는 거죠. 말려들면 안된다고 봐요. 언론을 완전히 장악당한 상태에서 이정도면 선전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투표로 심판해야죠.

그들이 유도한 개싸움에 어느정도 말려든 느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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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참신한 선거운동을 하길 기대 했는데 나주어의 언론을 장악한 선거전에<br />
위협을 느낀 탓인지 똑같은, 그러나 절대 그들을 앞설 수 없는 방식으로 나가고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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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싸움은 저들의 주특기 입니다.<br />
애초부터 지고 들어가는 게임입니다.<br />
싸움의 장을 바꿔야 하는데 그래서 '쑈하고 있네'하고 야지 할 수 있어야 하

조직력은 정말 무시 못할 요소입니다. 광진구에 사는데 어제 시내에 다녀오는 길에 보니 주요 사거리의 몫 좋은 곳은 벌써 기호 1번 플랜카드가 다 점령했습니다. 심지어 박후보 플랜카드가 없는 곳도 많았는데 오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