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일이 워낙 공사다망한 주변분들과 일하다 보니,
그쪽에서 feedback이 없으니 참 일하기 힘드네요. ㅠ_ㅠ
그리고 계속해서 새끼쥴관리하다 보니 미운털만 박힘니다.
언제까지 해라, 빨리해라라고 채찍질만...
그러다보니 맨날 회의 회의 회의....
집에 가면 첫째,둘째,셋째의 애비가 되어 뒤치닥 하면 이건뭐,
재우기 바쁘고 자기 바쁘네요.
제방 한쪽 구석에는 만들다만 셀렉터가 저를 보면서 슬픈...ㅠ_ㅠ
회사에 오니 뭔지 모를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output은 없고 디질라게 바쁘기만 하네요.
오늘도 별탈없이 지냈다면 그것으로 감사하고 만족해야 겠지요....
원하는것은 납땜내음 맡으며 혼자 있고 싶어요. ㅠ_ㅠ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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