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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셔야죠..

굳이 시간을 단축하시려면 그쪽에서 확신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을 이해하시고, <br />
그에 대한 답을 간접적으로라도 흘려 주심이.... <br />
대부분 경제적 측면이 강하지만 다른부분으로 그게 극복되는 여자분들도 아직 꽤 있습니다.

여자 입장에서 신중할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인생의 향방이 갈리기 때문이죠.<br />
잘못 선택 했을경우 남은 인생이 악몽이 될수도 있고 무난한 인생이 될수도.... 극소수 이기는 하지만 해피하고 러브리한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진심 그대로 본인 모습 그대로 좋은면을 많이 보여 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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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을 보여 주시면 금상첨화 겠지요.(보통은 여기에 해당사항이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

좀 서두르신다 생각이 들었는데...<br />
생각해보니 저도 2주만에 프로포즈하고 20일경에 달력 펼쳤습니다.<br />
그런데 좀 신중하실 필요도 있긴 합니다.<br />
꼭 제 경우가 문제가 있단 얘긴 아니고.....하여간 그렇습니다.<br />

주선자가 제 친구 제수씨와 같은 일을 하는 제수씨가 아는 친한 언니입니다.<br />
그래서 대충 저의 경제력은 대출 알고 있을것이구요..<br />
아직 세번째 만남이라 저두 잘 아직 모르겠습니다.<br />
역시 이야기를 많이 해보고 무엇이 문제인지 곰곰히 고민해 봐야겠습니다.<br />
감사합니다.

팅녀분이 1남 1녀 장남인데 동생이 내년에 장가간다고 여자분도 급하긴 합니다 --;<br />
소개팅 자리에서 동생 내년에 장가좀 가자고 했다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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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조금은 보수적인것 같아 다음 단계(?)는 좀 꺼려지더라구요.<br />
포옹이나 뽀뽀까지는 쉽게? 무난할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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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꾸벅

너무 앞서가도 탈이고 너무 늦어도 탈이고 연애질이랑게 졸 힘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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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 서지 않는것은 아직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상황에서 그런말이 나올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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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가 뭘 원하는지 알아 내는것도 좋지만 원하는 것 을 캐내기 전에 스스로 알아서 먼저 이끌어 주기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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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겁니다...그러니 자신감을 갖으시고 막연한 미래에 대한 다짐보다는 성숙님의 청사진을 보여주시고<

20대면 모르겠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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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면 이벤트성 말구 그냥 친구처럼 편하게 만나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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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에 훅가서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그냥 서로를 필요로 하는게 좋은 결혼 생활일듯 합니다

옛날에는 깃대봉? 꼽고 만세 부르면 결혼을 할 수 이썼는대 말임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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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나 선물이나 이런 거 필요없습니다.<br />
1. 믿음성 있는 행동<br />
2. 머리보다 몸 <br />
요 두개만 명심하세요.<br />
여자사람들은 의외로 단순해서 몸이 가면 마음은 저절로 따라오고 그러면 머리까지 따라옵니다. <br />
여자라는 동물을 이성적이라고 판단하면 완전곤란.<br />
여자는 몸이가면 마음이 따라오고 남이 보기에 정말로 아니더라도 스스로 합리화합니다.

몸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제가 해보니까 그렇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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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일은 뭘해도 되요... 안될일은 뭘해도 안되고...

인생이 느껴지는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보고 많이 미흡한점이 느껴집니다.

아직까지는 깃대봉 역활이 클듯한데염....

연애경험이 없으신가요?? 아직 넘어야 할 단계가 많을 텐데 ..:. 세번만나고 고백을... <br />
길냥이 길들인 다고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br />
상대적인거라 모범답안은 님이 만드는 것이긴 하지만

팅녀분 말고 더 예쁜말 없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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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을 껴안기는거 같아 죄송한데요... <br />
여자도 물론 신중해야하지만 <br />
님도 신중하셔야 합니다. <br />
첫인상, 첫느낌이 서로 통했고 두세번 만남이 이어지면서 가슴설레이고 그러시죠? <br />
이럴때일수록...신중하세요. <br />
남자 특성상 위와같은 경우 이성적인 판단력이 흐려지고 어떻게든 진도나가고 싶어할건데... <br />
요즘 세상은 남자도 여자만큼 계산도 해보고 따져보고...신

혼기가 꽉차셨다니 더더욱...

꽃을 선물하세요.......아주 큰 이벤트는 서로 만나 결혼하는거잖아요.....간간히 조그마한 꽃 한송이 선물 괜찮은거 같애요....

나이에 맞는 연애 방법을 찾는게 우선이네요.

저라면... 아쿠아리움 보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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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나, 춘천 등등.... 좀 멀고,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낼수 있는 곳을 가겠습니다.<br />
차막혀도 좋잖아요.^^

마지막으로 속궁합 그것 참 중요함다~~~~~~~!!<br />
<br />
ㅡㅡ;;

출근했더니 댓글들이 많이 달렸네요~<br />
아쿠아리움 가자고 했는데 사람 많은 곳보다 좀더 여유로운곳에 가서 많은 대화를 하고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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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금주 토요알 남이섬 가려는데 요단강 건널 생각하고 가라는데 걱정입니다(차 겁나 막힐..)<br />
지도에서 검색해보니 최단 거리가 69키로.. ㄷㄷ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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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직장인이구요.. 의료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br />
맞벌이 하기에도 아주 좋

깃대봉=>도장 찍는다 라고도 그랬죠^^

임펙트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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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봉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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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임펙트를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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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너 가시는 검까? 물건너 갔다는 뜻인가 ..ㅋㅋㅋ

꽉찬 나이라고 급하게 결혼했다가는 오히려 부모님께 더한 아픔을 드릴수도 있는일이니<br />
남자분도 좀더 여자분에 대한 ...서로에 대해 좀더 알아가는게 중요하다 충고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결혼이니 뭐니 당연히 아직 그런 단계는 아니구요. <br />
저의 청사진을 보여주고 확신을 들게끔 해주고 싶어서..<br />
너무 앞서들 나가시네요 ㅠㅠ<br />

바람도 쐬고 거닐 수 있는 남이섬 가기로 했네요 -_-;;

매일 만나게 되면 그 분이 중독되어서 다른 시간을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함께 있는 시간이 자연스럽도록 새로운 스케쥴 속에서 계속 만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時空게임입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편하고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여유로운 만남을 가지세요. <br />
참, 3M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늘 같이 만나서 먹고 마시고...., <br />
이야기는 많이 들어 주시고, 리플라이도 잘해 주시고요...,<br />
투자가 조금 되겠지만, 여생을 같이 하게 되는 상황이라면 비싼 투자는 결코 아니겠습니다.

최근에 제 주위에 솔로인 여자들이 너무 많아 계속 남자 소개시켜 달라고 그러는데..<br />
사실 그런게 있어요... 확신을 주지 못한다는 말의 의미는 제가 생각했을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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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은 만족하는데 케미칼이 없다.. 즉, 필(Feel)이 오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br />
그게 누구는 수컷의 매력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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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그게 없거나 적어도 많게 만드는 방법은 한가지 방법밖에 없

마음에 없는 구라를 치세요.<br />
그럼 대박납니다.

원석님. 감사합니다. 매일 보는건 아니구요. 주말중 어쩔땐 토일 보고 어쩔땐 토일 중 하루만 보고 있습니다<br />
평일엔 서로 바빠서 못보구요.<br />
3m 기억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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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그분이 갑자기 띠를 물어보네요. 궁합보려고 그런건가 -_-;;

평일날은 서로 바빠서 못본다는 말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br />
임팩트를 원한다면 시간내서 여자분 직장근처에서 잠시라도 만나 좋은대화나 선물 공세를 펴세요<br />
시간나야 만날수 있는게 무슨 연애입니까....ㅋㅋㅋ<br />
평일날 시간내어 감동 주는게 임팩트지 싶습니다..ㅎㅎㅎ<br />
예를들면 목요일날 가서 (((토요일 까지 너무 시간이 안가 잠시 얼굴보러 왔는데 &#44318;찬은거죠??))<br />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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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가실려면 일단 할수있다라는 강한 마음가짐과 또한편으로는 작전도 가끔필요하더군요<br />
그래야 상대방을 내여자가 되게 할수있을것입니다만 <br />
그보다 중요한것은 다들아시겠지만 속궁합입니다^^<br />
일단 함께 만리장성을 쌓고 결과가 좋게되면 <br />
남성또한 이전보다 더 편하고 적극적으로 리드를 하게되므로 급속도로 둘사이가 발전되겠죠..

그리고 두분나이가 나이인만큼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br />
일단 저질르고 본다는 식의 뱃짱도 남자에게 꼭필요하다고 봅니다

술드세요. -_-;;

정표님.. 제가 현재 지방에 잠시 일이 있어 지방에 내려와 있거든요.<br />
그분은 성남 근처 사시고 ㅠㅠ 전 주말마다 서울로 올라가구요 ㅠㅠ<br />
저두 평일 매일은 아니더라도 평일 5일중 2~3일은 매일 보고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ㅠㅠ<br />
음.. 그러고보니 목요일은 잠시 올라갈일 있는데 말 하지 않고 한번 찾아가 봐야겠어요~<br />
정표님 ㄳㄳ<br />
인근님도 감사합니다. 꾸벅<br />

상진님.. 술은 만날때마다 제가 운전때문에 술은 많이 먹진 못해도 가끔식 합니다~ ^^

위험한 조언들 많네요.<br />
쩝...<br />
욕속부달인데...

저도 만나서 6개월도 안되서 결혼했는데요..<br />
제 경우는 일단 종교가 맞으니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사실 저는 같은 종교라도 어려운(!) 분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얘기가 통했구요.<br />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둘 다 좋아할 수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나서 시간 보내도 놀이공원을 갈 수도 있고, 영화를 볼 수도 있고, 공연을 갈 수도 있고, 미술관을 갈 수도 있잖아요. 같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빨리, 많이

일단 살아보고 결정하는게 최고인데<br />
그럴 여건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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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않음 아무리 신중해도 절반만 보고 결혼하는겁니다.<br />
그절반도 좀 보는 눈이 있고 또 엄청 들여다봐야 보일까.말까.인듯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