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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워싱턴 포스트 기자, 블로그에 당시 미국 의회 풍경 전해
“의회 빈자리는 의원보좌관 또는 한국대표단으로 채워져”
“목요일, 의회에는 빈자리가 거의 없었다. 대부분은 의원이나 사환이 아닌 의원 보좌관 또는 한국 대표단 사람들로 채워졌다.”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미국 의회 연설에서 5번의 기립박수를 포함해 모두 45번의 박수를 받았다. 언론들은 오바마 정부 출범 이후 외국 정상이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당시 미국 의회의 풍경은 어떠했을까? 워싱턴 포스트 정치부 기자 펠리시아 손메즈가 지난 13일 오후 (현지시각) 자신의 블로그 에 당시 연설장 분위기를 상세하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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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도 15일자에서 “이날, 이 대통령 입장 시간이 다가오는데도 435석의 하원 본회의장 의석에 빈자리가 많이 남아 있자 미 의원의 보좌관들과 인턴 등이 대거 들어와 자리를 메웠다”며 “이 대통령을 수행한 장관과 주미 한국대사관 직원들도 의원석에 앉았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의장석을 중심으로 6개 열의 의원석 가운데 양쪽 끝 2개 열은 각각 한국 쪽 수행원과 미국 의원들의 보좌관 등이 거의 다 메웠다는 것이다. 13일 미국 의회에서 이 대통령에게 열광적인 박수를 보낸 이들은 정작 누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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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
걍 웃을랍니다.
근데 동아 야들은 삐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