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양봉원과 대단위의 이동 양봉가들은 경제적인 이유로 농축꿀을 생산하지않고<br />
농축기로 농축된꿀을 판매하는 현실이니 상당한 꿀의 영양소 파괴가 아쉬울따름입니다<br />
자연농축을 시키느냐(벌이 벌집에서 날개짓으로 수분을 날림) 인공농축(농축기 기계)이냐의 따라서 꿀의 생산량은 차이가 엄청 큽니다<br />
소규모의 취미양봉하는 분께 부탁하시면 자연농축된 순도100%의 꿀을 운이 좋다면 얻을수 있을수도있습니다<br />
가격
마누카도 좋은데 가격이 ㅎㄷㄷ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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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에서 구입한 야생화 꿀도 좋습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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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그들 감기 기운 있을 때 생꿀을 퍼먹게 합니다.. <br />
도자기 컵에 꿀을 조금 부어 내어 <br />
작은 티스푼으로 시간을 두고 천천히 떠 먹게 합니다.<br />
나중에 따뜻한 물 부어 마십니다.. <br />
효과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마트에서 파는 기업제품과는 확실
마트에서 파는 2.4K기준 2만원이하제품은 사양꿀 (설탕물을 벌에 먹인꿀)이 거의 맞을겁니다<br />
마트에서 파는 2.4K기준 2~5만 이하제품은 위에서 설명드린 기계농축기를 거쳐서 나온 우리나라 대부분의 마트에서 판매되는 벌꿀로 추정되고요( 천연벌꿀은 맞는데 농축과정이 문제이 인공적인거죠)<br />
개인적으로 소규모 양봉가들에게 구입해서 드시는것이 자연농축100프로의 꿀을 드실수 있는 방법이지 싶네요<br />
신석현님!<br />
저도 한동안 그런 증세로 고생했는데 지금은 괴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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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주효했는진 몰라도 제가 한 것을 생각해보면<br />
1. 아랫배 찜질..<br />
2. 생강가루를 책상에 올려 놓고 꿀,설텅 등을 넣어 타서 마셨습니다.<br />
3. 집에서 만드는 요구르트 <br />
4. 유산균 제재 복용<br />
5. 한동안 찬 것(맥주 포함) 안 먹기<br />
(지금도 찬것은 가급적 피하
소규모의 취미 양봉가들이 양봉을 시작하는 이유가 타인이 생산한 꿀을 믿질 못하고 자신이 은퇴하여 가족에게 먹일 오리지널꿀만을 소량이지만 생산하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사람들이고 고집이 있기때문에<br />
가짜꿀을 만들지도 유통시키지도 않습니다<br />
양봉업이 생업이 되는 순간 전부는 아니겠지만 대다수의 양봉가들은 꿀을 대량생산에 주안점을 둘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br />
예를들어 소비자들은 20만원짜리 프리미엄꿀을 생산자가 생산한들
황기태님 덕분에 전혀 모르던 걸 알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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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구글검색해 보니 종래 우리가 알던 토종꿀/양봉꿀은 의미가 없고<br />
사양꿀을 조심하고... 익은꿀/인공농축꿀로 구매 기준을 삼아야 하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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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이 농축한 익은꿀이 PH3이라고 하는 사실도 처음 알았습니다.<br />
그래서 공복에 먹으면 안되고 식후에 먹어야 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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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전에는 이런 구분이 없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