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고 뭐고 그놈의 돈때문에 지들끼리 같이 하네 마네 하다가 노래 부를 때 빼고는 말도 안하고 지내면서 어린애들이 방송에만 나오면 저렇게 잘하는게 왠지 돈독이 든 애들같기도 하고 너무 이중적인 것 같다는 생각에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br />
저는 카라 보면 그런 생각이 먼저 들어서 싫더군요.
용석님 카라가 돈독이 올랐다기 보다는 <br />
얼마전 카라의 문제의 발생원인은 소속사와의 수익 배분 문제로 인해 빚어졌습니다. <br />
일본에서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고 심지어 한승연양 같은 경우에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는데도<br />
스케쥴을 강행했어야 했었는데 수익금을 배분하고 보니 말도 안되는 상황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br />
<br />
소속사의 사장은 의식이 불명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인데, <br
기본적으로 저는 대부분의 연애인들.. <br />
장동건이나 김건모, 뭐 이런급이 되지 않는 이상은 소속사의 어느정도의 횡포는 당연하다고 보는 편입니다. <br />
계약 관계이고 심지어는 소속사에서 그 애들 예쁘게 수술까지 다 시켜주고 투자한 시간과 정신과 돈이 장난이 아닐 것이기 때문에.. <br />
특히 걸그룹은 더욱 더 인기몰이가 되었을 때는 지나치다 싶은 스케쥴이 어느정도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br />
살인적인 스케쥴때문에
박용석님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가지고 계시면서 그렇게 확신에 차서 악담을 하시는 것은 아닙니다.<br />
써 놓은신 글을 보니 확실한 정보는 없으시고 맹목적으로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br />
<br />
굳이 이글에 이런글을 쓰실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br />
<br />
소속사의 어느정도의 횡포가 당연하다는 얘기는 더더욱 제가 21세기에 사는지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