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콘서트에서도 데스페라도를 불렀지만 그때는 잘 부른다는 느낌 정도였는데, 요번에 부른 것은 거의 <br />
빨려들어가는 수준으로 노래에 빙의되어 있는 느낌이 들고, 목상태는 훨씬 좋은듯 합니다. <br />
호흡은 아마도 담배때문이 아닐까? 저도 담배를 끊어야 하는데...<br />
<br />
전성기때의 노래들 들어보지 못해서 아쉽네요.
아... 유년의 고통과 평생의 방황, 그러나 신은 공평합니다.<br />
지금까지 들은 데스페라도와 차원을 달리하네요.<br />
여학생들이 어쩔 줄을 몰라하는군요..<br />
제 귀에는 이글스보다 낫습니다.<br />
<br />
<br />
<br />
<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