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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들이 없어서..못보남요???

아들 낳아서 가시면 됩니다...ㅠ.ㅠ

저두 오늘 가족과 함께 했습니다. 유년시절 부친과 함께했던 챔프가 생각나더군요. 그런데 감독( 박물관은살아있<br />
다의)는 약간 동양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는것 같더군요<br />
어쨌든 아들과함께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진우님 제가 하루 양아들 해드리겟습니다!<br />
영화보고 팝콘먹고 재미잇게 놀아요~~

민수님..나이는 얼추 맞겠네요......3=33=333

뜬금 없는 말이지만...<br />
애가 '주~스' 도발할 때 <br />
'쟤가 권투 영화를 너무 봤구나...' 싶은 생각이 쓰윽 스치면서<br />
스타킹에 어른 흉내 내면서 나오는 애들이 생각 나더군요. -.-;

박수 3번 치고 왔습니다^^

영화 끝날 때라도 박수치는 문화가 있더랬죠? 그 시절 박수치면서 영화보던 시절이 그립구요. 아이들에게도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영화를 만들고 감동을 주는 영화를 보고 끝날 때 박수를 치고 즐기는 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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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d로 보았는데 의자가 편해서 좋고 움직임도 부드럽고 좋더군요. 물을 뿌리고 향기가 나는 것도 재미있고요. 플래쉬세례도 느낄 수 있고 조명도 느끼고요...

오늘 저도 집사람과 아들과 같이 보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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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올해 외화 중 제일 좋았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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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좋아해서 집에 와서 포스터 까지 붙여 놨네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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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있는 아빠들은 꼭 같이 보세요.. 감동적입니다. ^^

저도 지난주에 봤는데, 금년에 봤던 영화중에 가장 최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

전 오늘 집사람이랑 같이 구경하고 왔는데..좋더군요.<br />
뭐...록키 보는 것 같은 기분이... ^^<br />

저도 오늘 아들넘하고 보고 왔습니다. <br />
역시 록키 생각이 나더군요

좋은 리뷰 있네요. 아래 참조 바랍니다. 스포일러 만땅이므로 안보신 분들은 패스하시길~ ^^<br />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nid=2501324&code=76460

이번주에 제 생일인데 아들녀석 데리고 다녀와야겠네요.<br />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