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군대에 가본 사람이 아니니,, 알수가 없겠죠 그 먹먹함을,,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1-10-15 23:49:57 |
|
|
|
|
제목 |
|
|
군대에 가본 사람이 아니니,, 알수가 없겠죠 그 먹먹함을,, |
글쓴이 |
|
|
이기철 [가입일자 : 2006-03-22] |
내용
|
|
뭐 대단한 이야긴 아니구요,,,
불후의 명곡에서 임정희란 가수가,, 이등병의 편지 를 부르는데,,,
스무살 처녀가 이등병의 편지속 가사가 표현하는 그 먹먹한 느낌을 어찌 알까
싶네요,, 노래 가사중에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에 꿈이여,,,"
이가사 때문에 밝게 편곡했다고 말하며 생글 거리는 얼굴로 노랠 하는데,,
감흥이 전혀 안오네요
------------------------
이등병의 편지를 입영열차안에서라고 잘못 썼었네요 ^^
|
|
|
|
|
|
|
|
알리 노래 잘하는건 확실한데,,,<br />
<br />
김광석의 노래는 가창력만으론 안된다는걸 또 알려주네요,,<br />
<br />
강민경,, 노래를 하면서 그 노래가 어떤 의미인지 분위기인지 노랫말을 음미하면서 부르는게<br />
<br />
느껴지네요,, 비록,,, 노래는 다른 사람들보다 못불렀지만,,, 감동을 느끼게 해줬습니다,<br />
<br />
게다가,,, 정말 아름답기까지 하네요,,, |
|
|
|
댓글수정 |
|
|
|
|
|
|
답글쓰기 |
|
|
|
|
|
|
|
|
|
|
총맞은게 어떤건지 모르지만,,, 지금 너무 아프고 꼭 죽을것 같이 고통스럽다고 느낄수는 있죠,,,<br />
이러다 정말 죽을것 같다는 느낌으로 공포까지 느껴지는 아픔을 격어본다면,,,<br />
이정도면 총맞은것 보다 더 아플것 같다라고 느낄수도 있을테니까요,,, |
|
|
|
댓글수정 |
|
|
|
|
|
|
답글쓰기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