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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에도 개념인이 있네요.

서울신문 성향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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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기사속의 저자인 정운현씨가 예전에 서울신문사에 근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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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짐작이 되시죠. 물론 그 이유 때문이 아닐수도 있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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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울신문 만평은 괜찮습니다. 백무현화백님이 이정권 초기에는 고생 좀 하신 걸로 풍문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