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의원이 남자농구 회장이 되고나서 tv 중계도 잘 해주고

프로농구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 무척 애를 쓰고 있다 합니다.

회장이 아니더라도 그는 젊었을 적부터 농구 스포츠를 너무 각별히도 좋아 했답니다.

그런 분이 회장이 되었으니 농구 붐 조성.. 고무적입니다.



각설하고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sk 나이츠 팀이, 오늘 서울 홈에서 더비전 삼성 선더스하고

올 시즌 두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삼성은 안준호 감독 부임시 매시즌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으로 성적이

비교적 양호했으나 작년에는 sk 나이츠한테만은 1승 5패로 sk나이츠가

상대전적 5승을 얻었습니다. 그야말로 천적 팀이었습니다.

삼성도 올 시즌 중앙대 무패 연승가도 감독이었던 젊은 감독으로 입성시키고

새로운 면모를 과시하려 벼르고 있습니다.



그러한 팀을 상대로 오늘 문경은 감독대행이 2차전 나섭니다.

개막전에서 전주 kcc와 졸전에 그런 졸전을 하고 나서

버스에 올라타고 상경하는 심경이 어떠했을까? 합니다.



오늘 삼성을 이겨서 승리 맛을 보고 선수들에게 팍팍 자신감 생겨나

연승가도 달리는 승리의 sk 나이츠가 되기를 바랍니다.

네이버 스포츠로 관전하며 응원 신나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