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누가 왔습니다.
직거래로 배달을 오셨는데,
기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좋다고 부러워 합니다.
그 사람이 가고 나서 생각이 떠 오릅니다.
나는 지금 이 기기에서 더 좋은 소리가 나오지 않아
업그레이드를 항상 꿈꾸는데,
또 다른 사람은 지금 내 걸 좋다고 하니,
사람의 마음은 이렇게 만족을 못한단 말인가...
지금 현재 지니고 있는 것을 최대한 즐겨라...는 말을
한 동안 잊고 있었군요.
내가 현재 지니고 있는 모든 것을 최대한 즐기리라...
그러면 한결 여유로움을 느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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