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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진 않지만 아까워서 유독 안바꾸는 소모품이 있다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0-15 10:15:51
추천수 0
조회수   939

제목

비싸진 않지만 아까워서 유독 안바꾸는 소모품이 있다면??

글쓴이

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내용
저는 면도날이에요...



면도기 사면 몇개 붙여서 팔잖아요.. 이걸로 마치 몇년은 써야 하는것마냥

교체를 안하고 계속 사용합니다... 쓰다보면 피부가 약간 긁히는 느낌이

나는데요.. 그래도 면도는 되기때문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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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진 2011-10-15 10:22:49
답글

구두, 손수건,엉덩이주머니지갑,,,낡은 것이 부드러워 편해요..

luces09@gmail.com 2011-10-15 10:26:47
답글

어르신.... 그러면 조만간 티비에 나오시겠굼요...<br />
세상엔 이런 일이...란 프로에요..... <br />
이 면도날은 ..40년 전 대전역 앞의 이쁜 아줌마가 있던 구멍가게에서 산 것이고...<br />
저 치솔은 35년 전..... 화천 골짜기 동네의 하나뿐이던 구판장에서 먼지 뒤집어 쏘고 구러다니던 것이었고...<br />
<br />
이 치약 껍데기는... 뭐시냐.. 50여년전.... 군산역 앞의 허름한 여인숙.

김장규 2011-10-15 10:43:24
답글

ㅠ,.ㅠ 공감......

김명철 2011-10-15 11:11:39
답글

손톱깎기 ?? <br />
이거 여간 잘 안잘라지기 전엔 그냥 쓰지요. ㅜㅜ

류창국 2011-10-15 11:27:17
답글

저도 손톱깍기 10년 넘게 사용중입니다...<br />
물론 중간에 한개 더 생겼지만... 버리지 않고... 사용합니다... ^^

장재영 2011-10-15 11:55:04
답글

생각해보니 정말 그러네요.......<br />
면도기 날.....그리고 손톱깍기....

lhw007007@hotmail.com 2011-10-15 12:07:56
답글

전 정장이 아닐까하네요. 유행타지 않는것 사서 닳아 빵꾸 날때까지 입어요. 어제 딸이랑 불고기 사 먹다가 어래를 보니 빤쮸 색이 살짝 비치길래 저세히 보니 터지기 일보직전이더라능 ㅜㅜ 춘추복 바지인데 아깝네요.

chdufwldhr@naver.com 2011-10-15 12:50:33
답글

천원짜리 귀이개.<br />
제 보물입니다.

박경진 2011-10-15 14:07:12
답글

Grado headphone pad 삭은 놈이요.

김기현 2011-10-15 14:11:38
답글

면도날은그렇게 아끼고 한개로 쓰다가 나머지 잃어버리는게 태반

wihayo@yahoo.co.kr 2011-10-15 14:38:04
답글

저도 1981년 군 제대하던 날 금남시장바닥에서 구입한 손톱깍기를 지금도 소중하게 이용중입니다.. <br />
직장에서 열쇄고리 겸용으로 이용중인데 <br />
어쩌다 손톱을 안깍아서 신경쓰일 때 살짝 숨어서 손톱정리 할 때 마다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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