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측의 협찬(?)으로 3명의 지인은 오늘 승용차로 내려가 있는 상태이구요..
전 내일 일이 있어서 밤12시쯤 출발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관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티켓 가격이 아까워서리(먼넘의 티켓이 3일에 89만원이나 하는지 -_-;;) 일요일 결승이라도 관람하는 쪽으로 급 변심하였는데.. 교통편이 어떤지 현명한건지 감이 잘 안오네요..
토요일 12시 차량으로 출발해서 먼저간 일행 숙소에서 몇시간 자고 관람할지, 일요일 아침 대중교통편으로 가는게 괜찮을지.. 대중교통편으로 가려하면 버스, 기차 어떤게 좋을지 등등.. 내리는곳은 목포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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