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친구 선,후배들 명문대,대학원 석박사 출신들도 답 없는 사람들 많습니다.<br />
열내면서 싸워봐도 그때뿐이고 항상 그대로 입니다.<br />
다 자기 삶의 기준이 있고 자기들의 이익이 우선인지라 그러려니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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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세명정도는 제정신으로 돌려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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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서울대등 이하의,,, 수재들을 별로 안좋아하며<br />
그들의 기준~~ 자체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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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편협되고, 경제적- 자기 이익위주이며<br />
모두들 함께 사는 사회라기 보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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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없는 것들은,, 굶어 죽어도 싸다내지,,<br />
복지로 주는 것이나 잘 받아먹지,, 무슨 땡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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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치운친 감이 있지만,, 엘리트들
그 사람들이 누구를 찍을 건가가 중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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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찍을래? 해서 한나라당이라고 하면 박변을 욕을 하든말든 간섭할 필요가 없습니다.<br />
그쪽 나라에서는 그게 아주 당연한 일이라서.... 아니라고 하면 다굴 당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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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박변을 찍을려고 했는데...라는 말이 나오면... 그건 상황이 다릅니다...<br />
차분하게 설명 모드로 가야지요..... 경우에 따라 필요하다면 박변
정보라.. 그럴수도 있겠죠<br />
제가 많이 못 듣고, 많이 보지 못한 탓이 <br />
많을거라 저도 생각합니다.<br />
하지만.. 기본적으로 표면적으로 나타나 있는<br />
상황만 보더라도 박원순 변호사와 나경원은 <br />
그 자체가 다른것 아닙니까...<br />
1960년 닉슨과 케네디의 대통령 후보 토론회를 시청한 케네디 지지자들과 닉슨 지지자들은 아래와 같이 논평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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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네디 지지자: "닉슨을 아주 골로 보내버렸어." <br />
- 닉슨 지지자: "묵사발이 된 케네디의 꼴이 웃기누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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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닉슨이.. "난 도둑이요.. 사기꾼이오... 알겠소? 대통령감으로 최악이란 말이오.."라고 말하였다 해도 닉슨의 지지자들은 "아, 저렇게 솔직한
한나라당같은 기득권을 대변하는 정당은 두 축으로부터 지지를 받습니다. <br />
이미 가질 만큼 가진 사람들과 그들을 비전으로 삼는 사람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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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탐욕으로 붕괴되어 이탈하는 표가 진보쪽으로 넘어오면 <br />
진보는 그표의 도움을 얻어 선거에서 승리하는 구조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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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속 편하게 살고자 하면 마이너 리그의 사회정의로부터 둔감해져야 합니다.... <br />
그런데 그게
기본적인 마인드는 옳은 쪽이더라도<br />
대화하는 방법론에서는 조선의 그것을 어느 정도 써먹는 것이 좋습니다.<br />
남을 설득하려면 논리가 맞더라도 감정과 편견 등을 이용해 <br />
살살 유도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br />
남이 100%옳더라도 자신이 가진 프레임을 버리는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