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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br />
제 눈에는 참 이뻐 보이더군요....~~85년생이라나요..

소녀시대 윤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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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서울찬가 부른 나경원도...

저는 망가지기 전의 마리안느 페이스풀...^^

우리나라에서는 최고의 미인이었던 가수가 굿바이, 푸른사과 등을 부른 최영희였던 것 같습니다.<br />
그러고 보니 이효리도 미인이고 이연실, 김윤아, 주현미도 미인은 아니지만 독특한 매력이 있지요.

티나 터너.

제가 주현미 팬이었습니다.<br />
지금은 많은 세월이 느껴지더군요. ㅠㅠ<br />
방미도 예뻤죠.

전 줄리 런던이요.

맞아요, 마리안느 페이스풀도 예뻤지요. 또 핍의 넘사벽인 커니 프란스시도 한 미모 했었고요.<br />
또 샹송에서는 영화 태양은 가득히에 출연했고 비앵비앵을 부른 마리 라포레도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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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윤아, 나경원... 함 찾아보아야겠습니다. 그런데 나경원 찾다 국썅만 나오믄 우짜지요??

어제 나경원의원이 서울찬가 불렀잖아요. ㅠㅠ

이모 어르신껜 도금봉이 최고...........

현채님, 티나 터너는 연식이 너무 오래 됐잖유? <br />
기수을쉰, 지가요! 소싯적에요! 김세레나만 비치믄 채널 돌렷&#50043;댓슈, 꼴비기 시러서... <br />
준승님, 주현미가 뭔 프로에 초대손님으로 나왔을 때 보니 표정이 참 어쩌면 그리도 예쁘던지... <br />
상재님, 줄리 런던은 제 어무이 급이라서 당근 제외입니다요!! <br />

Olivia Newton Johh 제 가슴을 콩닥콩닥 뛰게했던 여인...

올리비아 뉴튼 존은 제 취향은 이니던데요? 뭐랄까... 자연미가 부족하다고나 할까나??

내친김에 올리비아 노래 하나 올립니다 비오는 가을 밤에 잘 어울릴것 같아요 대전은 비 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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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1JsEUSgJEL0 (Blue Eyes Crying in the Rain}<br />

신디 로퍼는 어떨까요? 한창 젊은 시절의 신디 로퍼는 아예 관심밖이라 잘 몰랐는데, 재작년이었나 우연히 At Last라는 DVD 라이브 앨범을 보니 참 매력있게 보이더군요. <br />
더더욱 놀라운 건 신디 로퍼가 보석 어르신과 동갑이더라는... ㄷㄷㄷㄷ<br />
At Last 앨범 중 한 곡 링크겁니다. ^^;<br />
http://youtu.be/SwSk2Z4asqI

황보석님 <br />
최영희라면 조영남을 윤여정에게 뺏기고 이민갔던 그 최영희 말씀인가요? 그렇게 예뻣던가요? ㅎㅎ

Blue Eyes Crying in the Rain이라는 제목 보니<br />
갑지가 조안 바에즈의 Famous Blue Raincoat가 땡겨서 그거 듣구 있슈, 시방.<br />
레너드 코헨이 부른 것도 좋지만 그래도 더 잘 부른 거는 조안 바에즈라구 봐, 나는.^^

맞습니다, 진우님. 제가 고 1때 최영희가 시트콤 비슷한 TV프로그램에<br />
조영남과 함께 출연했었는데 그 미모와 재기에 홀려서 침깨나 흘렸었습지요.^^<br />
그런데 조영남이 최영희를 찬 게 아니라 닭 쫓던 개 지붕 see 된 거 아니었나요?

Famous Blue Raincoat 이 노래는 본래 Leonad Cohen의 노래죠 그리고 제니퍼 원스도 이후에 리메이크<br />
했지요 청년시기에 비오고 우중충한 날에는 들으며 감성에 젖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장원님, 제가 신디 로퍼는 폭탄 머리 때문에 안 좋아했었는데 요즘에는 상당히 좋아합니다.<br />
우선 첫째로는 젊었던 시절에는 느끼지 못햇던 그 깊이에 빠져들었고<br />
둘째로는 제 외사촌여동생의 시누이의 아들이 신디 로퍼의 아들과 같은 학교를 다녔는데<br />
전해들은 말로는 신디 로퍼가 상류층다운 기품을 갖춘 대단히 예의바른 사람이라더군요.<br />
그래서 그 뒤로 폭탄 머리는 그냥 스타일이려니~~ 하고 너그럽게 넘기기로

신디 로퍼 낙찰.

조영남이 나왔던 드라마라면 '너무 하셨어'라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랬던 것 같습니다. 파초의 꿈이라는 연속극과 같은 시기에 방영되었었지요. <br />
그런데 세세히 기억하시는 것을 보니 연식이 저보다 더 오래 되셨을 것 같다는... ^^

미스코랴 김성희

글케 따지지믄 송윤아두 있슈, 킁!^^<br />
송윤아 노래 중에 분홍립스틱이라고 있는데 랩으로 커버했기에 망정이지 완존 아마추어 수준.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divpage=2910&ss=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03791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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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미모로만 보면 샤키라, 캐서린맥피 정도 아닐지...

용현님, 미성년자는 제욉니다.^^

강민경이 없다니...

아아, 태훈님 땀시 OTL 모드가 되고 마능구나... <br />
켈틱 뮤지션인 캐서린 앤 맥피까지 꿰고 있다니.

캐서린맥피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이죠. 크리스보티 라이브 보면 게스트로도 나옵니다.<br />
미모가 ㅎㄷㄷ...<br />
사실 바디로 보면 그래도 샤키라가 최강인듯합니다.

엥? 그라믄 그 캐서린 맥피가 이 개서린 맥피 이니었슈?

결국 숨겨왔던 여인마저 말하게 되는군요.<br />
아이린 카라. 그녀와 함께 플래시 댄스를 보면 마구 흥분되요.

소피마르소

김완선

현채님, 거 뭐시냐, 페임허구 이 무신 기분이람? 허구<br />
왜 나여? 허구는 걍 음악만 듣는 편이 더 낫던디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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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승님, 소피 마르소가 노래두 불럿땠슈? 금시 초문인디...

아, 김완선 빠졌다... 울 아들넘이 24년 전인 네 살 때 뿅 갔던 가수였댔는디...^^

레베카 피죤....

샹송가수는 엘쟈~~~ 요 아가씬 청순미에 퍽 가서 ...<br />
팝가수는 플릿우드맥 에서 노래하던 그 머시기 요정이라하는 여인 스티브 닉스<br />
락 요런쪽으로는 포티셰드에서 노래하는 뿅간녀인 베쓰 기븐스~꼭 사겨보고픈ㅎㅎ...<br />
재즈는 목소리 거시기해서 분위기 쥐길거가튼 다이아나 크롤<br />
성악가는 '너무나 뜨겁게 입맞춤하는 내 입술'의 주인공 안나 네트렙코<br />
국내음악은 윈터플레이의 여신 문혜원<br /

방금 전까지 주현미와 데보라 해리의 뮤직 비디오들을 다시 한 번 보았는데<br />
Heart of Glass 보면서 느낀 주된 감정은 --- 아, 정말 키스하고 싶은 입이구나!! -- 그류, 나 &#51614;질유, 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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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자는 노래들이 너무 감미로운 편이지요. 특히 Mon cadeau하고 Je viens vers toi 같은 곡들이.<br />
암튼 영춘님 덕분에 필 받아서 지금 안나 넵트렝코의 Sempre L

*라현채님... 배꼽빠지게 웃었네요 사고로 몸을다쳐 힘든상황인중에 시원하게 한번 웃을수 있어 고마운마음도 들고요...

심수봉!

한사랑은 아직 없는데..한가수는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