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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번에도,, 얼굴빨,, 말빨로 시장이 되는건 아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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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빨에 속았으니,, 이번엔 아니라고 봅니다...

말빨이 딸리긴 합니다만 끝으로 갈수록 진정성이 뭍어나더군요~ 머리빈 여성 유권자땜에 불안하긴 합니다

우리들의 희망사항과 현실은 엄연히 다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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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말고 나경박이는 기본적으로 오세훈의 득표수를 가지고 시작하고 있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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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두후보가 번갈아 노래를 한소절씩 불렀는데.. 나경망이... 면상 반반한 뇬이 얼굴 약간 발그레 해서<br />
""서울찬가"" 부르는데 약간 가슴이 살랑살랑해지더군요.. 그저 박후보 믿어야 되긴 하겠지만.. 영

포기

무슨말만하며 꼬투리 잡으려하는 사람과 제말을 귀담으려하는 사람정도는 <br />
구분할줄 압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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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세상에 좀 덜 전투적인분이 좋습니다. 이거 무서버서 말이라도 하겠습니까..?<br />
주어 없습니다.

나경원후보 잘하던대요.서울시장은 나경원 .

오세훈은 아줌마들이 밀어줬잖아요. <br />
근데 나경원은 아저씨들이 밀어줄까요?<br />
표독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찬바람이 씽씽 불 것 같네요. 저런 여자 끌리는 분?

서울찬가는 마이너스였을겁니다. 모두가 작위적이란 느낌이 들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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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에게는 킬로만자로의 표범이 더 어울리는데.... 먹이를 찾아 어슬렁거리는....

포인트를 못 잡는 것 같아 불아하더군요.

약점 잘잡아 공격 시원하게 잘하는 것이 왜 토론 잘하는 것과 연결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말장난 일뿐이죠 그 말빨에 허구에 당해 선택한 것이 이명박 오세훈 아니었던가요? 야권 지지 성향이신것 같은데 토론을 마치 격투기처럼 해설하신 것 같아 좀 새롭긴하네요.

박변의 당선에 대해 집착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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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시민사회 리더가 오세훈이 난장판 쳐놓은 서울시정의 설거지를 맡아 고생하는 것보다 아예 폭삭 서울이 썩게 놔두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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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인간들은 고통을 겪어야 할 때 겪지 않으면 깊은 교훈을 얻지 못합니다.<br />
끝을 보게 해야지요...<br />

이렇게 당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군요.... -__-;;;;

국썅이 서울시를 철처하게 말아잡숴주신다해도 워낙에 우매한 족속들이라 뭔가 느끼는게 있을까요?<br />
이만큼 당하고 또 국썅을 뽑을 정도의 서울시민이라면 회생불능이라고 봅니다.

흠... 아무리 말 잘하는 사람이 나와서 잘 대응한다고 해도 어차피 말꺼낼 자격도 없는 자들의<br />
공허한 말장난에 놀아나는 진흑탕 싸움일 뿐이고,<br />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소리나 듣지, 사람의 마음을 왔다갔다 할 그건지......

나국썅이 나름 토론 준비를 많이 한 듯 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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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후보님의 진정성을 또 한번 느낀 토론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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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인 생각에 투표에서 우세합니다,^^

나경원씨가 참 똑똑합니다. 근데 덕치를 할 사람은 못됩니다. 덕이 없는 사회라.. 참 아름답&#44248;네요.<br />

이유 불문하고, 나씨가 당선된다면, 서울의 미래, 한국의 미래는 .........<br />
이메가한테 이토록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면 희망이 없는 겁니다.

박원순후보께서 당당히 10% 포인트 이상 앞설 거라고 그 어느 것에도 견줄 수 없는 당신의 진정성에 의지하여 감히 예견해 봅니다. <br />
한편으론 안창호선생님께서 중요시하시던 신뢰와 정직의 가치에 대하여 대국민 의식 상향 평준화 계몽운동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용어가 너무 어렵게 되었습니다. ^^

이태우님 물론 그냥 화나서 하신 말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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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런 사태가 벌어지면,,, 정말 끔찍합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당분간 거의 모든 선거에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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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진영은 참담한 패배만을 맛보게 될겁니다. 아주 끔찍한 일이라서 상상하기도 싫은데요,,

링크된 기사의 유시민대표 말처럼,,,지난 서울시장 선거때도 여론조사 결과 한명숙전총리가 15% 이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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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쳐지는 걸로 나타났지만,, 결과적으로 근소한 패배였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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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약 10% 이상 이길것입니다.

20% ↑에 500원 겁니다.

ㄴ 방심은 금물입니다.

명확하게 밝히지 못하고 얼버무리는거와 반복해서 출판사 탓으로 돌리는 것 보고 채널 돌려버렸는데요, <br />
어느 누구보다 왜나라당 놈들을 경멸하고 야권에서 누가 나오더라도 한표를 줄 준비가 되어있지만, 어제 그런 모습은 실망스럽더군요. <br />
표를 좀 잃을까 우려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토론에 임하는 박변의 준비가 성실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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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눌변이라 해도 치열하게 고민한 이슈를 우물쭈물하기는 어려운데<br />
토론에서 자신없는 어눌한 모습은... 지지정당 없는 부동층에게 회의감을 줄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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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스럽지만 똑똑하다.. 착하지만 바보같다...<br />
대중의 선택은 어디로 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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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애매한 능력과 도덕성 대신 <br />

서울시에는 강남3구, 용산, 목동 등이 있어서...<br />
특히 이곳 엄마들은 맞벌이가 별로 없어서 투표는 꼭 하리라 봅니다.

전 박원순 변호사가 적당해서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
책이 많아서 큰 평수에 사는것 몇 백만원에 강남에 월세 산다고 하는것 일반 서민은 못하는 일입니다.<br />
나쁘다고 보지 않습니다. 어짜피 그 분은 서민도 아니고 본인이 서민이라고 이야기 하지도 않습니다.<br />
다만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그 것에 보람을 느끼는 것이 전 보기 좋을 따름 입니다. <br />
그리고 능력은 이미 검증이 되고도 남았

변호사 출신인데 왜 이리 말을 못하시는지...<br />
학력문제도 '나는 학벌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다'라는 논리를 들이대니....<br />
팩트의 문제는 팩트로 응해줘야 하는데 말이죠.<br />
서울 시정문제도 디테일하게 말하지 못하더군요.<br />
박영선의원이 그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