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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지금은 부드바르 2천원 세일중이라... ㅎ 내일 밤엔 부드바르 한잔 빨아야겠습니다.

좋아하는 맥주입니다. 대적할만한 유일한 맥주라는...

저는 부드바 보단 필스너 우르켈이 더 좋더라구요.. 필스너우르켈은 이마트 에서 2500원에 판매중입니다. ^^ <br />
근데 필스너 우르켈은 사는 시기마다 미묘하게 맛이 다릅니다.. 아무래도 배타고 오다가 맛이 가는 경우가 있는 듯 ㅠㅠ

지존은 바이엔슈테판이라니까요~

어 좀전에 롯데마트에서 12000원 주고 샀는데 ㅠㅠ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맥주로써 보여줄수있는 화려함은 다 갖춘 대단한 녀석이죠 ㄷㄷㄷㄷ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지존은 듀벨 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연히 최고입니다. 비교대상이 안타깝지만 없는 듯합니다..

분위기 파악 못하고 조금 쌩뚱한 댓글 이지만, <br />
대학교 앞을 지나가다 우연히 이런 현수막이 걸려있는 것을 봤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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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는 독도의 눈물, 마일드세븐은 독도의 한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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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엔슈테판도 맛있더라구요 .. 가격대비로 본다면 칠레 맥주 쿤스트만 라거도 괜찮더라구요 ..이마트세일중 병당 1500원입니다 쿤스트만 라거 !!!!.. 근데원래 칠레가 맥주도 맛이 괜찮은 나라였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