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때.. 한 술 했습니다.<br />
맥주는 박스... 소주도 제끼면 10병 이상... 한 자리에서 10시간 이상 마시기...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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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걸러 새벽까지 3차, 4차까지 한 10년 마셨습니다.<br />
어느 날... 맛탱이가 가더군요.. 뼈속이 아프면서... 쉽게 취하고 숙취가 심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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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맥주 한 캔으로 만족합니다.<br />
어제는 파울라너를 한 캔 마시는데 마트 밀맥
몸안좋아서 가끔 쓰러지시던..당시 50대 여르신..<br />
술마시면 한잔하다가 ..횟집가서 건강을 위해서 백세주 마시자..근데 20병 채우자고 하심<br />
그러다가 룸도 가고 새벽까지 마시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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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침에 저는 출근못함. 그 어르신 전화하심<br />
'피곤하지.오늘은 하루 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