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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부산은 바다가 좋습니다.<br />
차로 다닐수있는..송정..해운대...광안리..이기대..영도 태종대..<br />
송도....등이 좋습니다.맛집은 잘모르겠고..해운대 옆 창사포에 회와 조개구이..장어구이가 유명합니다/<br />

창사포..........>청사포...~

돼지국밥집........... 괜찮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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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차는 뒷쪽에다가하세요 ㅠ,.ㅠ 무인카메라로 찍혀서 날라왔어요 ㅠ,.ㅠ

이곳 계시판에 "부산"으로 검색하시면 다양한 글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참고하세요

동백섬 다녀오시구 맞은편에 해수 사우나?(금색 빌딩)도 괜찮았던듯.

부산에서 몇 달 살아본 경험으로는, 이기대 쫌 위에 헬기장(장산봉?)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경이 좋던데요(단점은 5분쯤 산속을 걸어올라가셔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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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드실 때에는 동백섬 옆에 콩다방도 좋습니다(날 좋은 날은 대마도도 보여요).

ㅋㅋ, 김장규님은 비싼 식사 하셨네요. <br />
광안리 바닷가 앞 카페에서 커피한잔 또는 달맞이 고개에 있는 카페에서 마셔도 좋습니다.<br />
해운대 웨스틴조선비치호텔 옆에 동백섬 산책로 좋습니다. 누리마루 국제회의장 있는 곳이죠.<br />
굳이 멀고 정체 겪을 수도 있는 태종대까지 가실 필요 없습니다. 태종대까지 왕복 2시간이죠.<br />
숙박은 달맞이고개에 있는 문탠게스트하우스도 좋아보입니다. <br />
호텔은 씨클라우

시간이 되시면 그리고 운전을 잘하신다면 7번 국도로만 쭉 내려오지 마시고 가끔<br />
구 일반국도로로 내려오시면 동해도 가깝게 보이고 경치가 나름 멋지실겁니다.<br />
새로 잘 딱인 국도는 거의 고속도로 수준이라서 별로 경치 볼게 없습니다.<br />
고래불 해수욕장(영덕쪽)인가 그쯤에서 한번 백사장 구경도 괜찮구요. 해운대보다 나름 조용하고 멋집니다.<br />
어머님이랑 좋은 추억 만드셔서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답변 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br />
즐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