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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쳐버린 가을 상념을 찾아주시네요.. <br />
박이 때문에 출렁거리는 자게에 언제나 변함없이.... 감사!!! <br />
<br />

....^^.....~

눼....앞으론 끝이에요.......ㅠ.ㅜ

가을엔.....<br />
가을엔.....<br />
<br />
떠나지 <br />
말아요....<br />
<br />
하아얀<br />
겨울에....ㅡ.ㅡ!!<br />

하이쿠...시인이 막 나타나시군요...이 가을에......뇐네들께서...........>...3=3=3333

ㄴ그 제품은 많이 비싼건데요????

문득 선글라스가 생각납니다<br />
<br />
전 햇빛 가리개용으로 불화마그네슘<br />
<br />
안 입힌 저렴한걸로 보내셔되 되요<br />
<br />

LL ...시방 비싸니께 못 주겠따 이검뉘꽈....ㅡ.ㅜ??

..아무래도 오늘 분위기가 심상찮다.........

문 앞의 가을이<br />
말 없이 겨울을 뒤에 숨겨 두고서는<br />
미 련 때문에 망설이고 있습니다.<br />
가 기는 해야겠는데, 가을도 사람도 겨울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br />
스 스럼없이 겨울이 얼굴을 내밀어도 될지 <br />
군 시렁대면서 애꿎은 낙엽만 발길질 해대며<br />
민 망함을 감추고 있다.<br />
<br />
어 느 누구가 겨울의 혹독함 뒤에 <br />
봄 이 자기 차례를 기다리느라<

아니 왜들 그래요 ?? 가을 한 두번 겪었나요 ?? 점심이나 먹으로 갑시다 ㅡ,.ㅡ"

ㄴ오늘 점심은 오리 훈제 구이 부추 무침입니다..전...~

((아니 이 어르신은..... 하루종일 상품 검색만 하고 계시나..ㅜ,ㅜ))<br />
제가 저거 쓰면, 백투 더 퓨쳐의 그 박사..와 비슷하겠군요...<br />
그 박사가 몇올 안남은 머리만 밀어 버린다면요.....ㅜ,ㅜ

뭐 가을 한두번 겪은 것도 아니고 <br />
왜이러십니까?<br />
하긴 저도 싱숭생숭..<br />
<br />
어제 홀린듯 스피커 팔아묵고는 <br />
텅빈 자리 보고 있으려니까 <br />
가을 냉기가 그 빈자리에 흐르네요.<br />
<br />
원가 채우긴 해야 할텐데...<br />

<br />
아...성기님...프로악 소리 좋던데..팔아 먹었어요?<br />
뭐 들일거에요?<br />
<br />
태형님..기수님을 조심하세요.......구신입니다..구신.......3=33=333

같은 하늘 아래 있는데.... 조심한다고 피한다고 되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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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마주쳤을 때.... 죽은척 하고 있으면 몰라보고 지나쳐 주시기만 바랄 뿐입니다..=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