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날 쿠팡에서 147,400원 나이키 신발을 주문했습니다
발송예정일은 9월9일이였습니다
아시겠지만 추석이 9월 11일 ~ 13일 에 걸쳐져 있었고
저는 추석에는 택배를 빨리 마감한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추석 끝나고 오리라 생각하고
추석 지나서도 2일이 지나도 안오길래 (택배송장도 미등록)
15일에 처음 쿠팡에 전화를 걸어 물건이 안온다고
했더니 이미 9월5일날
출고된 상태라는 어이없는 답변이 하루 지나서 돌아왔습니다
아직까지도 택배송장은 등록조차 안되어 있던것이죠,,
그런데 운이 없는건지 택배사장님은 제가 운영하는 쇼핑몰과
거래를 하는분이라 하루에도 몇개씩 물건을 보내고 받는 사장님인데,,
추석이 다지나서 10일이나 지난 후에 물어보니
당연히 기억이 아리까리 하다는겁니다.
자기 말로는 준거 같다는데,,항상 오는 거래처이니 싸인은
받지 않은 상태인거지요,,,
그래서 쿠팡과 물건 판곳은 배송사고니까 택배사와 알아서 하라고 하고
제 생각은 택배아저씨 책임도 일부분 있지만
전적으로 배송송장을 10일도 더 지나서 제가 항의 하니까
그제서야 올린책임이 훨씬더 크다고 생각하는데
1원 한푼도 타협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택배사장님 한건에 몇백원 벌려고 얼마나 힘듭니까,,
그런분에게 147000원을 그냥 다 물어내라고 하니까
열이 받습니다.
왜 자기들 잘못한 부분을 책임안지려는지..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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