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현재 초큼 우중충 하게 사는 칭구가 있는데요...몇년전까지 이친구 생활이 괜찮았습니다...
어느회사 관리부장 이었는데...뭐 불법으로 뭘 빼먹고 한게 아니라....워낙 투자가 많이 들어오는 회사인데...
자기가 간리 책임이고...사주를 비롯한 95%는 관리를 모르는 기술진...소위 벤쳐...
나름 잘 하면서....권한이 많아지니...자를거 자르고 하면서...급여 많이 받고...친한 칭구들한테 좀 국물도 있고 하더군요...
차 리스 끝난거 좀 싸게 주고....내구년한 끝난 물건들 좀 던저주고....여직원들이 좀 큰 실수 한것들도....걍 덮어주고....
하는건 많겠지만..그래도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급여를 받고 하더니..몇년 못가더군요...회사가...
그 뭐시기냐....전기 선으로 인터넷 신호를 전송하는 회사였습니다...물론 벤처였죠..
미국이나 러시아처럼 광활한 땅에는..인터넷선 따로 까는거 보다 이미 깔린 전기선 으로 인터넷 보내면 몇조가 셍리브 된다..뭐 이런 취지 였는데...
라우터 만들고 어쩌고 하더니..상용화 되기전 돈이 마르고 해서 꽝 된거 가터요...
이 이야길 왜하냐 하면...지가 캐나다에 있는데...며칠전 이사가느라 인터넷 끊고 4 G로 USB스틱 하나 사서 하는데 크게 불편한게 없네요....
29불에 무제한이고....점점더 발전 하겠죠....
이렇게 무쟈게 투자했는데...빗나간 기술이 좀 있겠다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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