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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마음에 드는 만수야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0-12 12:06:17
추천수 0
조회수   1,076

제목

[야구] 마음에 드는 만수야구...

글쓴이

김동규 [가입일자 : 2002-06-03]
내용
SK가 오늘은 조금 쉽게 승리를 할 것 같습니다.

조범현 감독이 석민어린이를 3일만에 등판시키는 강수를 두는데요.

오늘 만큼은 SK타자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SK의 선발투수가 얼마나 버텨주는가에 달려있지만,

3점이상을 주더라도 오늘은 왠지 더 많은 점수를 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만수 감독대행...이젠 본연의 유쾌한 얼굴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표정에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고, 덕아웃에서 감정표현을 솔직하게 하는 감독이네요. 2사 만루에 마치 자기가 관중인 듯 웃으면서 경기를 볼 수 있다니...어쩌면 저거 무뇌아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만큼 아주 색다른 매력이네요.

오늘은 최정의 한방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헐크가 얼마나 흥분하는지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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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2011-10-12 12:08:15
답글

감정기복(?)이 좀 있으시니 응원하는 팀은 아니지만 좀 불안하던데요.... ;;;

임성대 2011-10-12 12:08:19
답글

세 경기 모두 선수들의 타격이 영 시원찮턴데,,,, 투수들이 호투해서그런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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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일 2011-10-12 12:14:02
답글

윤석민이 공을 잘치던데...문제는 위로만 높게만 친다는거

권윤길 2011-10-12 12:18:29
답글

야구 아직도 하나요? ㅜㅜ

이성훈 2011-10-12 12:28:18
답글

시작하지도 않은 4차전에 벌써 에스케이가 승리했군요..ㅎㅎ

류낙원 2011-10-12 12:40:03
답글

오늘은 기아가 이겨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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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올라 오든 우짜든동 힘을 모두 소진하고 올라 오기를 바라는 롯데팬~~

신필기 2011-10-12 13:00:17
답글

롯데가 이러면 꼴레발이라고 하는데 ㅎㅎㅎ

강윤흠 2011-10-12 13:22:20
답글

누구도 우승하고는 멀어보이니..존재감이 확 떨어진 준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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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2011-10-12 13:31:17
답글

기아는 2차전을 잡았어야 합니다. 윤석민은 5차전에 써야 기아가 이기는 구조인대요

김동규 2011-10-12 14:02:35
답글

4차전에서 끝내지 못하면 플옵에 올라가도 의미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어제의 승부가 가장 중요했죠. <br />
오늘 경기에서 SK는 승기를 잡으면 전력을 다 할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SK의 승리를 예상했던거구, 바램이기도 합니다. 4차전에서 끝내고 SK가 올라간다면, 플옵에서도 50대50이라고 생각합니다만, 5차전까지 가게 되면 롯데가 KS에 올라갈 확율은 90%이상이라고 봅니다. ^^;

이홍엽 2011-10-12 14:28:12
답글

누가 올라가더라도 ks에 올라가긴 힘들어 보입니다.<br />
야구가 아무리 투수놀음이라고 하지만 지금 두팀의 타격 컨디션이나 선수 구성이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플옵에 올라가봐야 난타당하고 끝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김동규 2011-10-12 14:32:01
답글

ㄴ 4차전에 끝나면 모릅니다. 롯데에게 SK불펜이 강하기 때문에 체력소진이 덜 되고 3일을 쉬고 붙으면 오히려 경기감각이 올라온 SK가 유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릅니다. ^^

이홍엽 2011-10-12 15:11:21
답글

ㄴ 윤석민이 나온다고 해도 윤석민이 최동원급은 아니죠. 기아의 2패는 투수가 못던져서가 아니고 타자들의 부진에 의한것이니 오늘 윤석민이 나온다고 해도 sk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지금 sk의 전력으로 롯데를 상대하기에는 좀 힘이 부쳐보이네요.<br />
기아도 타격부진이 심각하지만 sk도 뭐 비슷한 수준이니까 정상적인 라인업이라면 모를까 지금의 전력으로는 7:3 이상의 확률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정지상 2011-10-12 15:24:02
답글

ㅎㅎ 어떤 감독이든 모든 팬을 만족 시킬수는 없겠죠.<br />

김동규 2011-10-12 15:25:48
답글

ㄴ 5차전까지 간다면 홍엽님 말씀처럼 롯데에게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4차전에 마무리하고 3일을 쉰다면...?? 단기전에서는 정신력과 수비력에서 승부가 결정됩니다. 롯데보다 타력은 떨어지지만 집중력과 수비력에서는 SK가 한 수 위의 전력임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죠. 그래서 오늘 경기가 SK에게는 PO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가 됩니다. SK가 5년 연속 KS에 올라가려면 오늘 꼭 이겨야 하는거죠.

이홍엽 2011-10-12 15:55:24
답글

ㄴ 동의하는 내용입니다만 지금 sk의 전력이 정상이라는 가정하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br />
더군다나 sk의 해결사라고 할수있는 최정, 박정권의 심각한 부진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좌절입니다.<br />
투수가 아무리 잘던져봐야 게임에서 이기지 못하듯이 타격이 뒷받침되지 않는 야구는 승리와는 요원합니다.<br />
지난해의 sk라면 롯데가 어렵겠지만 지금의 sk는 조금 어려워 보이네요.

이이권 2011-10-12 16:04:31
답글

감정기복이 있는게 아니라 다른 감독과 달리 감정이 밖으로 표현될 뿐이죠, 그또한 의도된 것으로 압니다.

김동규 2011-10-12 16:15:43
답글

ㄴㄴ 어제 박정권 안보셨나요? 타격감 올라왔습니다. 다만, 최정이 아직 무안타인데...어제부터 덤비지 않고 기다릴 줄 알더군요. 그래서 오늘 최정 폭발할 것 같은 예감이 들고요. 만약 윤석민을 상대로 3연승으로 PO에 올라오면...사기가 하늘을 찌를 텐데요...롯데가 가장 두려워하는 시나리오죠. 4차전에서 끝나고 선발진(김광현, 송은범, 고든)이 다시 순서대로 나오고, 불펜진(정대현, 정우람, 박희수 등)에서 3일간의 꿀맛같은 휴식을 취한다면.

김상범 2011-10-12 16: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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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욘즈 팬은 그저 느긋할 뿐...^^

이홍엽 2011-10-12 16:55:36
답글

박정권의 지난해와 올해 타율을 비교해보면 2010년 306리 18홈런 76타점 2011년 252리 13홈런 53타점<br />
심각한 슬럼프죠. 일년동안 계속 부진하다가 하루 반짝한다고 해서 타격감이 올라왔다는건 에버리지를 무시하는 것이라서 믿기가 어렵습니다. 최정도 부상복귀후 자신의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br />
투수력또한 불펜은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선발진은 위태롭습니다.<br />
야구는 선발싸움이지

김동규 2011-10-12 17:17:00
답글

ㄴ 먼저 오늘 4차전의 결과를 보고나서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강윤흠 2011-10-12 17: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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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만 보면 한화가 더 나았을 듯. 하향세의 두팀 경기는 리그보다 수준이 떨어져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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