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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야기죠 저도 그거보고 정말 화가나던대요<br /> 요즘은 무감각해져서 웬만한거에는 그러려니 하는대...쩝
제 친구 하나 거기 있는데,, 잘 살고 있는지 연락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ㅡㅡ;
에전에 한전 전산실 직원이 상사의 명령에 항명하고 나서<br /> 다음주에 태백산 정상에 있는 태백 지사로 발령이 나더군요...
어떻게 전봇대 작업현장으로 보내는지,
예전 우체국하고 같이할때는 공기업개념이 있어서 일하는분들이나 고객이나 좋았다고 느꼇었는데 <br /> 어느때부터인가 경쟁이란구도에 앞장서서 몰아가고있는거 같아요.<br /> 케이티에 좀나이든인터넷기사들보면 언제잘릴지몰라 전전긍긍하더군요<br />
공기업 선진화= 공기업 민영화 = 공기업 자본그룹이 먹겠다. <br /> <br /> 더이상 다른 의미가 있나요?
한국통신시절에 노조가 참 강력했었는데 그때 많이 잡혀가고 하더니만 ..<br /> 그후에 케이티로 바뀐다음부터 일류일류 외치더니만 살기가 빡빡해진듯..잘은 모르지만
공무원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갑자기 경쟁에의한 퇴출이 가능한 공기업이 되어버리니...ㅜ.ㅜ<br /> <br /> 특히나 저런 일들이 빈번하다면....앞장서 사기업이 되어가고 있네요...<br /> <br /> 알면서 답이 어려운 현실입니다.<br /> <br /> 그많던 교환원일을 컴퓨터 한대가 헤치우고 있으니...ㅜ.ㅜ<br /> <br /> 원초적인 문제로 돌아가네요....결국 산업의 발전이 우리를 행복하게만 하는것은 아니라는
제 아버지께서 그 칼바람부는 Kt에서 몇년전 정년으로 퇴직하셨습니다.<br /> 옆에서 지켜보기 힘들정도로 회사에서 괴롭혔는데 기술력이 있으시니 결국 진급에 정년까지 하시는걸보고 참 존경스러웠습니다 ^^<br /> 과정을 죽 지켜봤지만 tv에 나오는거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r /> 정말 비인간적인 기업이지요...